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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복음화] 말라위, 10개 지역에서 164명의 제자를 찾다

말라위 남부 집회 후 성도들과 함께.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38)- 말라위 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나는 에릭이다. 이 사역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 우리의 때에 세계 복음화를 하게 하셨다.

처음 성경의 복음을 들었을 때 너무 놀라웠다. 한국 전도팀이 짐바브웨에 왔을 때 처음 들었다. 그 이후 말라위에 돌아와서 성경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먼저는 나의 교회에 전했고, 이후에는 다른 교회 리더들을 초청하기 시작했다. 우선 내가 있는 지역인 남쪽 지역의 사람들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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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의 에릭 목사가 줌으로 사역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말라위는 4개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남부 지역을 갔다. 에코파이 목사님께서 이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해주셨다. 이후 동부 지역과 북부 지역에서도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리고 또 다시 남부 지역에서도 세미나를 진행했다.

리원대 사도, 음웨베 비숍, 몰레베 목사, 반다 목사. 4개 각 지역의 리더 목사님들이다. 말라위는 4개 주, 28개 지역으로 나눠져 있다. 무주 지역, 동부 지역, 중부 지역, 살리마 동네, 릴롱궤 지역 등 집회를 통해 많은 문들이 열렸다. 이 집회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준비했다. 무리나 따르는 자를 찾기 위해 진행한 것이 아니다. 제자를 찾기 위해 진행했다. 이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제자들을 찾는 것이다.

북쪽 지역은 6개의 지역으로 이뤄져 있다. 그 중 하나는 큰 도시여서 7개라고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이곳에서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치치파에서 20명, 무짐바에서 15명, 주주에서 30명, 알롱가에서 20명, 카타베에서 20명, 르운티 20명, 니코마 10명, 칼릴리 2명, 뉴짐바 지역 20명, 블라나 지역 20명의 제자를 이미 찾았다. 페렘베 지역도 갈 예정이다. 주주 사역 이후에 칼롱가, 우리아 지역에도 갈 것이고 거기서도 목회자를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콤마 지역도 마찬가지다. 부히 지역, 헤위 지역, 키주무르 섬에도 갈 계획이다. 이 모든 것을 2022년 안에 할 계획이다.

동쪽 지역은 무슬렘이 많아서 집집마다 방문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

중부 지역은 9개의 주가 있다. 코타코타, 사리마, 시오모, 리롱게, 시쉐, 무첸제, 엔디데사 등이 있다. 이미 2군데는 갔다. 다른 곳에도 가야 한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중부 지역에 해야 할 것이 많다. 우리는 먼저 모든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할 것이다. 그 전에 팀을 꾸릴 계획도 가지고 있다. 순서에 맡게 진행하려 한다. 아주 좋은 팀과 절차가 필요하다. 복음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갈 것이고, 그리스도 예수를 모르는 곳에 갈 것이다.

남부 지역에서는 평화의 집을 많이 하고 있다. 평화의 집을 시작하게 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우리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 남부 지역에는 9개의 지역이 있는데, 이 9개의 지역에 평화의 집을 다 세우길 원한다. 함께 서로 돕고 협력해서 진행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갈 수 있는 모든 곳에 가길 원한다. 여러분과 서로 돕고 함께 팀이 되어 움직이고 싶다.

여러분에게 모두 감사드린다. 우리의 비전은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많은 지역에도 들어가는 것이다. [복음기도신문]

말라위 = 에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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