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21)- 프랑스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2018~2021의 사역 보고를 하겠다. 우리는 프랑스에서 굉장히 좋은 일을 진행했다.
프랑스도 코로나로 인해 사역이 힘들었다. 그래서 복음 전파의 속도가 조금 늦기는 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을 진행했다. 한국 전도팀도 프랑스로 와서 사역하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 복음화의 언약을 자신들의 언약으로 받아들였다.
나는 당대 세계복음화 언약을 받은 이후 프랑스 복음화를 위한 팀을 구성하여 동역자들과 함께 성경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는 프랑스에서 신실하게 성경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프랑스인뿐만 아니라, 콩고, 코트디부아르 등 불어권에 있는 아프리카 제자들에게도 성경의 복음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또 프랑스에서는 새신자들 사역도 하고 있고, 기존에 교회를 계속 다니던 분들을 양육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복음 전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전하고 있다. 나는 프랑스 복음화를 끝내기를 원한다. 또한 유럽의 다른 나라에도 성경의 복음을 전하는 날이 오길 희망하고 있다.
한국 팀이 와서 집회를 진행했다. 이때 오스트리아 쿤다, 영국 미셀 두에 목사님도 함께 동참했다.
콩고에서 진행된 두란노 대회에도 참석했는데, 내게 중요한 의미가 되었다. 이 성경의 복음 집회에 많은 목회자들이 오셨다.
또 스위스에서도 성경의 복음 세미나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이후에 어떻게 사역을 진행할지 계획 중이다. 목회자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 목회자들에게 성경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사람들이 믿게 하기 위함이다.
프랑스에 여러 지역이 있다. 우리는 이 모든 지역에 성경의 복음을 전하길 원한다.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전하기를 원한다. [복음기도신문]
프랑스 = 모요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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