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13)- 이탈리아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예수는 그리스도이다. 마라나타. 우리는 정말 축복을 받았다.
이탈리아가 유럽 전체 살리기 위해 아직까지 효과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지만 신실하게 인도하신 것들이 있다.
복음을 전해 준 꿈브레에 너무 감사하다. 2016년부터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 결과가 많지는 않았다. 우리 방식으로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이해할 것 같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과 복음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탈리아 팀은 한 곳이 아니라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있다.
사람들이 복음을 통해 생명 얻는다. 노방전도를 하고 SNS를 통해서 복음을 전한다. SNS를 통해 합당한 자들 찾았고 돕고 있다. 이야밀라 자매를 통해 아르헨티나 목사님과 연결됐다. 남쪽 쿠바 사람인데 한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분들이다.
성경의 복음으로 계속 사역 중이다. 줌, SNS를 통해 사역 중이다. 로마 중부에 거주하는 마리아넬라 자매는 쿠바 사람인데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다. 가족과 함께 로마 일부를 복음화하고 있다. SNS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로마 중부에서 계속 전도를 시도하고 있다. 광장, 길 가, 가는 곳마다 SNS를 통해서도 전하고 있다.
쿠바 자매들은 전도지를 만들어 전달하면서 사람들을 찾고 있다. 어떤 분의 담임 목사님이 이탈리아에 왔고, 합당한 자들 만나 여러 사역을 했다. 노방전도를 했다. 영상과 온라인으로도 전했다.
북부, 중부, 남부에도 진행되고 있다. 동영상을 통해서 사람들이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전하고 있다. 한국 전도팀이 들어왔을 때 큰 유익이 됐다.
온라인으로 말씀을 전하는 정기적인 시간도 갖고 있다. 모일 장소는 없지만, 사람들을 말씀으로 돕고 있다. 칠레 목사님, 멕시코 디아나, 멕시코 호세 등 다른 목사님도 함께 온라인으로 도움을 주셨다.
해외 팀들도 오셔서 같이 전도한 적도 많다. 많은 목사님들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 세계복음화에 함께 참여하신 꼰수에그라, 에밀리아노, 갈렙 목사님도 들어오셔서 함께 전도했다. 사람들을 방문하면서 전도했다. 복음은 모든 것을 치유하고 살리는 메시지이다. 마라나타.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
혼자있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다. 합당한 자들을 찾는 것이 힘들었지만, 여러 나라 목사님들이 우리를 도와주셨다. 베네수엘라, 엘살바도르 마벨과 다윗 목사님 등. 하나님이 인도하신 사역이라고 믿는다. 때가 가까워졌다고 믿고 이탈리아에 필요한 유일한 응답이라고 믿는다.
이탈리아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대부분 천주교인과 기독교인이라고 하고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다. 마라나타. [복음기도신문]
이탈리아 = 죠니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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