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부터 3일간 금식 기도 요청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발의와 국회의장의 주도로 10월 1일부터 3일간 진행될 우크라이나를 위한 금식기도에 세계 각국에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 기도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바람 앞에 선 촛불처럼 위기 상황의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은 이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선택할 유일한 분임을 고백하며, 최근 교파를 초월한 모든 교회와 국민들에게 10월1일부터 3일간 주님 앞에 금식하며 무릎을 꿇자고 요청했다.
본지는 우크라이나 국경 너머를 지키고 있는 지키는 러시아 국경수비대 만큼의 숫자인 5만 명의 중보자를 모집하는 우크라이나의 기도행진에 참여하며, 독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중보기도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본지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