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초조하고 맥 빠지는 그런 복음이 아니다. 복음은 오늘 생생한 기쁜 소식이 되어야 한다”
복음의 감격이 사라져버린 이 세대에 날마다 생생한 복음을 경험하라고 외치는 저자 김용의 선교사의 마음이 한 권의 책으로 모아졌다.
저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영적 무력감, 문 닫힌 교회, 혼비백산 무너진 우리의 일상의 모습에 실망하면서도 우리가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떤 현실보다 더욱 생생한 사실, 우리에게 십자가의 복음이 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과 함께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생생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오직 믿음으로 사는 성도에게, 세상에 살지만 하늘에 속한 천국 시민에게는 예수님의 복음이야말로 날마다 생생한 복음이라고 외친다. 가끔씩 요행히 몇몇 사람에게만 해당되고, 쓸쓸히 쳐다만 보아야 하는 그런 복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누구든지 믿고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날마다 생생한 복음이 있을 뿐이며 복음이면 충분하다고 외친다.
특별히 이 책은 날마다 생생한 복음을 살기 위해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묵상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 ‘매일복음’으로 복음의 감격을 회복하고 날마다 더 또렷해지는 생생한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
순회선교단 창립 멤버이자 대표를 역임한 김용의 선교사는 현재는 헤브론원형학교와 헤브론선교대학 이사장이자 복음의빛선교회(Light of the Gospel Mission Fellowship, LOG Mission)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진리가 결론 되게 하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상 규장),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 《다시 복음으로》(이상 예수전도단)가 있다.
저자는 함께 동역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앤써(ANSer)에서 ‘날마다 생생한 복음’ 시리즈를 비롯한 핵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앤써란 ‘일어나 빛을 발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2020년 5월부터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말씀으로 시작한 복음기도 방송 사역 단체이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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