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 복음기도신문은 이러한 포장과정을 거쳐 매호 수천여 명의 독자들에게 발송된다. ⓒ 복음기도신문

여름 어느 날, 공동체 식구 여럿이 모여 복음기도신문의 발송 작업을 하고 있다. 얼굴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다. 저마다 앞에 놓인 신문을 접고 봉투에 넣어 포장하는 단순 업무가 뭐 그리 재미있을까? 우리가 즐거운 이유는 아름다운 소식 때문이다. 복음기도신문에 담긴 아름다운 소식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진정한 기쁨이요, 만족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들뿐 아니라 신문을 받아든 모든 이들에게까지 전해지길 바란다.

“그를 높이라”(잠언 4:8)는 말씀에 순종하며 걸어온 것뿐인데,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전쟁, 난민, 박해, 선교 등 열방의 소식과 함께 울고 웃었다. 수많은 복음기도신문의 보발꾼들, 복음의 증인들과 함께 복음을 외치며 달려온 이 길 끝에서 주님을 만나 뵐 것이다.

함께 외치자! 주님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이사야 40:9)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 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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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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