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새벽, 교회에서 진행되는 ‘믿음으로 사는 남자들의 모임’에 참석했다.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감동이 되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셨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졌는가” 라는 제목으로 갈라디아서 4장 19절 말씀을 선포해 주셨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믿음의 본질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진정한 믿음은 행함이 따르며 그 행함은 선행과 관련 없는 것임을 말씀해 주셨다. 진정으로 믿으면 그런 행함이 나온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일, 라합이 정탐꾼을 숨겨준 일 모두가 선행이 아니며 진정으로 믿으니 목숨을 건 행동이 나왔다. 믿음은 단순한 인지나 지식이 아니라 진정으로 믿기 때문에 나오는 행함이었다. 내가 믿음에 대하여 오해하고 있었음을 깨우쳐 주셨다.
십자가 복음을 믿는 사람은 원수를 사랑한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것을 믿으면 어떠한 두려움과 염려도 없다. 예수님이 마음에 오신 것을 믿으면 부부싸움, 염려, 걱정, 은밀한 죄를 지을 수 없다. 영원한 천국을 믿으면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는 것이 특권이라고 여기고 살 수 있다. 정말 믿는 것이고 믿음과 행함을 분리할 수 없음이 깨달아졌다.
또한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은 단순한 고백이 아니라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핍박자 앞에서 주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임을 알려주셨다. 감동이 있었다. 믿음에 대해서 내가 오해가 많았음을 알았다.
집으로 돌아와서 두 딸에게 물어 보았다.
“아빠를 보면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보이니?” 아빠를 보면 감동이 있고, 다른 어른과 좀 다르게 특별한 느낌이 있는지 물어봤다. 혜성이가 소리 지르는 것을 하지 말아 달라고 한다.주님의 온유함이 없음을 분명히 알았다. 성령의 열매가 없음을 가장 가까이 있는 아이들에게서 확인하게 된다.
삶의 적용으로 목사님께서 오늘 하루라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린다는 심정으로 일생을 살 것을 도전해 주셨다. 오늘 하루의 시간만 내게 주어지고 하루가 끝날 때 주님께 가야한다면 그 결심과 결단은 정말 선명할 것이다. 그런 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되고 1년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내게 허락된 하루를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인생을 주님과 보내는 것임을 확인하게 된다.
오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주 예수님께서 나를 통로로 아이들, 아내, 직장동료를 섬기게 하시고, 나를 통하여 예수님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시고, 나를 통해서 주님 자신을 드러내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임을 새롭게 보게 되었다.
저녁에 속회 모임에 재정에 대하여 정리해서 나누었다. 새로 오신 분도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분위기 좋았다. 재물에 대해 성경전체에 있는 통합적인 가르침이 나 자신에게나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눔을 통해서 나 자신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주님! 깨달은 마음으로 살아있는 믿음을 갖게 하셔서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소서. 아멘!
이태민 집사(선한목자교회)
木曜日の早朝、教会で行われている‘信仰で生きる男たちの会’に参加した。
牧師先生を通じて聞かされた神様の御言葉が心の感動となり、自分を振り返る時間となった。
“キリストがあなたがたの内に形づくられるまで”というタイトルで、ガラテヤの信徒への手紙4章 19節の御言葉をしてくださった。
“わたしの子供たち、キリストがあなたがたの内に形づくられるまで、わたしは、もう一度あなたがたを産もうと苦しんでいます。”
信仰の本質について語られながら、真の信仰には行いが伴い、その行いは善行と関連がないことだと話した。
真に信じれば、そのような行いが可能ということだ。
アブラハムがイサクを捧げたこと、ラハブが二人の斥候を隠したこと全ては、善行ではなく命がけで行ったことである。
信仰は単純な認知や知識ではなく、本当にそう信じしているから出る行いであった。私が信仰について誤解していたことと悟らせてくださった。
十字架の福音を信じる人は敵を愛する。神様がひとり子をお与えになったほど私たちを愛したことを信じればどんなに恐ろしいことも悩むことはない。
イエス・キリストが心に宿っていることを信じれば、夫婦喧嘩、心配、密かな罪を犯すことは出来ない。永遠の天国を信じればキリストのために死ぬことも特権であると思える。
本当に信じることであって、信仰と行いを分離することは出来ないことが分かった。“人は心で信じて義とされ、口で公に言い表して救われるのです。(ローマの信徒への手紙 10章 10節)”
‘口で公に言い表す’をすることは単純な告白ではなく、生と死の分かれ道で迫害者の前で主イエス・キリストを告白することであるという教えが感動だった。
信仰について自分が誤解していることが多いということを知った。家に帰って二人の娘に聞いて見た。
“父を見るとイエス様と同行することに見える?”父を見ると感動があって、他の大人と何か違う感じがするか聞いて見た。
一人の娘は、大声出すことをやめて欲しいと言った。
その答えで私は主の柔和がないことが分かる。聖霊の実がないことを身近な子どもたちから確認する。
人生の適用から牧師先生から今日の一日だけでもすべてを神様に捧げる心で生きることを勧められてチャレンジを受けた。
今日一日の時間だけ自分に与えられて、その一日が終わる頃には主の所へ帰ることになるのなら、その決心と決断はもっと鮮明になるだろう。
その一日が集まって1ヶ月になり、1年になる。
このように自分に与えられた一日を主と共に歩むことが、人生を主とともに過ごすことを確認するだろう。
主よ!私を哀れんでください。主イエス・キリストが私を用いて、私の子どもたち、職場の同僚たちを仕えるようにし、私を通して主がなさる働きは私を通してしてくださり、私を通して主を表すことであると悟った。
それが私は死んでイエス・キリストで生きる人生を具体的に表現したことを新しく知った。夕方に集まり時間に財政について纏めて意見を交わした。
新しく来た方々もいて、雰囲気もよくて感謝だった。
富について聖書全体の統合的な教えが自分自身にも参加したすべての人に必要だと思った。
交わりを通して私自身も多くのことを学んだ。主よ!悟った心で生きた信仰を持つようにしてくださり、自分の中にキリストの形づくられ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アーメン! [GNPNEWS]
イ・テミン執事(ソンハンモクザ教会)
- お召しの所で従順しながら生きている福音祈祷同盟軍の人生を分かち合うことを望みます。多くの方々の参加を心よりお待ちしてお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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