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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참여한 온라인 부활절예배… “7000명 결신” 외(4/16)

▶ 달라스제일침례교회 예배 현장(사진: 달라스제일침례교회 홈페이지 캡처)

오늘의 열방 (4/16)

트럼프 대통령 참여한 온라인 부활절예배… “7000명 결신”

달라스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Dallas)가 12일 부활절예배를 통해 7000명 이상이 새롭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13일 전했다. 이 교회는 부활절예배에 트럼프 대통령이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드리겠다고 밝히면서 더욱 이름이 알려졌다.

중국 코로나19 확산 초기, 환자 1명이 5.7명 전염

중국 내 코로나19의 확산 초기에 환자 1명이 평균 5.7명에게 코로나19를 옮겼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미국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 발표 인용, 15일 보도했다. 기존 연구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초기에 환자 1명이 평균 2명가량을 전염시킨 것으로 추정했다.

일본, 후생성 전문가팀 코로나 방치할시 42만 명 사망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일본에서 아무런 방지 대책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이 병에 걸린 환자 중 약 85만 명 정도가 위독한 상태로 발전해 절반인 42만 명가량 사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교도통신이 후생노동성 전문가팀 ‘클러스터 대책반’ 발표 인용, 보도했다. 15일 오전 일본 코로나19 환자 수는 8903명이며, 사망자는 174명이다.

주프랑스 중국대사 프랑스 코로나19 대응 비판글에 대사 초치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관이 웹사이트에 프랑스의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자 14일 프랑스 정부가 주프랑스 중국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일이 빚어졌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관은 최근 몇 주 사이 중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자랑하기 위한 강도 높은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이 과정에서 서구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비판했다.

중국 맥도날드 매장서 흑인 출입 금지안내문 부착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19의 해외 역유입 우려가 커지며 자국 내 아프리카인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이 빚어진 와중에 중국 남부 광저우(廣州)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 흑인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부착된 사실이 알려져 중국 안팎에서 인종차별 비판이 일자 맥도날드 중국법인이 사과했다고 AFP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세계 주요기업 재무책임자 10명중 7전 세계적 경기침체 우려

세계 36개국 주요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 824명을 설문한 결과 코로나19의 최대 우려 사항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을 꼽은 응답자가 71%(중복응답)가 나와 10명 중 7명꼴로 전 세계적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15일 전했다.

스웨덴 코로나19 사망자 1000명 넘어북유럽서 사망률 최고

스웨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서 14일 자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1445명, 누적 사망자가 1033명으로 증가했다고 스웨덴 보건당국 인용, AFP 통신이 보도했다. 스웨덴의 코로나19 사망률은 다른 북유럽 국가보다 훨씬 높다고 전했다.

베네수엘라 이민자, 코로나19로 일자리 없어 3만 명 귀국길

코로나19 사태 속에 귀국을 택한 베네수엘라 이민자들이 코로나19 이후 생계가 막막해져 (코로나19에 따른) 국경 폐쇄 이후 3만 3000명 이상이 베네수엘라로 돌아갔다고 콜롬비아 내무장관이 현지 블루라디오 인터뷰에서 13일 전했다.

MBC , JTBC 등 지난해 수백억 원대 적자, 조선일보 등은 흑자

상대적으로 정권에 우호적인 보도를 많이 내보내는 것으로 평가받는 방송사들이 지난해 MBC는 966억 원, JTBC는 252억 원의 적자를 기록해 수백억 원대 적자를 낸 반면, 조선, 중앙일보 등 보수 성향의 방송사나 신문사들은 대부분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이 14일 밝혔다.

IMF, 올해 세계 경제 최악의 경기 침체성장률 3% 한국 1.2%

국제통화기금(IMF)이 14일 ‘4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1930년대 대공황 이래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을 것으로 예상, 성장률이 -3%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0.1% 성장률보다 3% 가량 더 낮은 수치이며,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에 대해선 -1.2%까지 떨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2020년 트렌드 젠더 뉴트럴 열풍젊은 세대 성정체성 혼란우려

최근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성 중립적인)이 열풍을 일으키며 2020년 트렌드의 중심에 서면서 ‘성(性)벽’이 무너지고 있다고 데일리굿뉴스가 15일 보도했다. 패션·뷰티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일상생활까지 깊숙이 스며들고 있는 젠더 뉴트럴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탈(脫) 남자다움·여자다움의 움직임이 커지고 성 정체성의 혼란을 야기해 성 역할에 대한 질서를 파괴할 수 있다며 전문가들은 우려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 총 1만591명, 사망 225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5일 22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591명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사망자 수는 2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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