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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학교서 ‘집단괴롭힘’ 54만건 역대 최다 외(10/18)

사진: mudankatsuyoo.hatenablog.com 캡처

오늘의 열방(10/18)

日 학교서 ‘집단괴롭힘’ 54만건 역대 최다

일본에서 작년 일선 학교에서 벌어진 집단 괴롭힘 인지 건수가 54만3933건으로, 전년도 대비 12만9555건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해 일본 교육 당국에 비상에 걸렸다고 17일 NHK가 보도했다. 또 문부과학성은 이날 작년 일본에서 자살한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의 수가 332명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8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美언론 “김정은의 백마 사진은 중요한 발표의 전조…ICBM 또는 핵실험 가능”

미국의 언론들이 김정은이 백마를 타고 첫 눈이 내린 백두산에 올랐다는 북한의 관영 선전매체의 보도가 중요한 발표의 전조가 될 수 있다며 새로운 ICBM 또는 중요한 핵무기 시험을 시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고 연합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이라크 국경 넘은 시리아 ISIS 조직원 여러명 생포

이라크군이 시리아에서 국경을 넘어 이라크 영토로 침입한 이슬람국가(ISIS) 조직원 여러 명을 생포했다고 이라크 현지 언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라크는 터키가 9일 시리아 북부를 겨냥해 전면적인 군사 작전을 개시하자 이 지역에 있는 ISIS와 같은 극단주의 테러조직원이 이라크로 유입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中, 신장위구르 인권탄압에 침묵강요”

신장(新疆) 웨이우얼 자치구 인권탄압 문제로 비판을 받는 중국이 본국에 남은 가족을 볼모로 해외 거주 위구르인에게 침묵을 강요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해외 거주 위구르인의 활동을 위축시키기 위해 중국 관리들은 개인 모임과 이름, 연락처, 주소, 자동차 번호 정보까지 요구하고 있으며 중국 보안요원들은 그 보상으로 현금을 제안하고 신장을 방문할 수 있는 비자나 현지 가족에게 더 나은 대우를 약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공교육 떠난 학생 3년간 15만 명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5만 명 이상의 학생이 공교육 현장을 떠났고, 학업 중단 학생도 증가하는 추세인 가운데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이 매년 늘고있어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막기 위한 ‘학업중단숙려제’가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뉴데일리가 17일 보도했다. 교육계는 학생들의 ‘학교 탈출 현상’이 공교육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육당국의 적극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560억 들여 11개국 지어준 태양광·수력 발전소, 사실상 방치

정부가 국민 세금 564억원을 들여 개발도상국 11곳에 지어준 태양광·수력 발전소가 아예 가동을 중단하거나 가동률이 저조, 사실상 ‘방치’ 상태인데도 정부가 칠레·아르헨티나 등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단지를 건설할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나 여러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17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열방의 소식에 관심 많은 분, ‘열방기도정보’ 집필 동역자로 초대합니다

기도24·365본부와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열방을 위한 기도정보 책자를 새롭게 제작 중에 있습니다. 2020년 중 발간을 목표로 기도하며 현재 기도정보 원고를 집필 중에 있습니다. 방대한 작업이어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에 기도정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정보 제작에 참여할 주님의 사람들이 자원하여 참여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십수년간 기도정보를 만들어본 기도정보팀의 다양한 노하우와 열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실 수 있는 놀라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참여해주시기를 기다립니다.

참가자격: 기도24365 기도자[매일 1시간씩 열방을 품고 전세계를 1년간 기도하는 기도24.365네트워크(www.prayer24365.org)에 가입해 기도하는 있는 동역자]

문의: ☎ 010-632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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