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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싣는 트럭 앞에서 굶주려 죽어가는 북한 어린이 お米を乗せたトラックの前に飢えて死んでいく北朝鮮の子供

▶ 북한 양강도의 한 마을 길거리에서 자신의 덩치보다 한참 큰 옷을 입어 어린이로 추정되는 사람이 눈이 덮인 도로 옆에 맥없이 앉아 있다.

re 7 1 북한
▶ 북한 양강도의 한 마을 길거리에서 자신의 덩치보다 한참 큰 옷을 입어 어린이로 추정되는 사람이 눈이 덮인 도로 옆에 맥없이 앉아 있다.

英 미러, 북한 내부 고발자가 촬영한 영상 입수해 보도

최근 영국 일간 미러 지(紙)가 ‘사악한 김정은 정권의 참상’이라는 제하의 북한 내부에서 촬영된 참혹한 영상을 공개했다.

2분 분량으로 촬영된 이 영상에서 자신의 덩치보다 한참 큰 옷을 뒤덮은 사람이 갓길에 두 다리를 뻗은 채 맥없이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옆에는 눈으로 뒤덮인 도로 위에 ‘양강51-2615’ 번호판을 단 트럭에 쌀을 싣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신문은 이 사람이 10살 가량된 소년으로 굶주린 채 죽어가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옷을 뒤집어 쓴 채로 앉아 있어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나가는 행인의 모습에 비춰볼 때 성인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은 조그만 몸매의 이 사람이 간간히 온 몸을 부르르 떨고 있으나, 어느 누구도 산 송장 같이 앉아있는 이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은 채 무심하게 지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영상은 또 양강도 혜산에 위치한 감옥의 수감자들이 얼어붙은 땅을 일구기 위해 간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밭을 메는 장면과 돌이나 나무를 머리에 이거나 들고 오는 모습 등을 담고 있다.

이들은 군복 입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가져온 나무 등으로 다리 보수 작업에 동원되고 있다.

이 신문은 전쟁광 지도자 김정은은 국민들이 이처럼 열악한 삶에 내몰려 있음에도 불구, 한국 미국 일본 등을 상대로 미사일을 시험 발사할 것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영상은 북한의 이같은 참상을 외부 세계에 알리기 위해 생명의 위험을 무릅 쓴 북한 내부의 운동가들이 촬영한 것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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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ヤンガン道のある村の道端で、自分よりもっと大きいサイズの服を着ている子供が、雪が降ってある道路の横にぐったりして座っている。

英国ミラー、北朝鮮の内部告発者が撮影した映像を入手して報道

最近英国日刊ミラー紙が、‘邪悪な金ジョンウン政権のすがた’というタイトルの北朝鮮内部で撮影した悲惨な映像を公開した。

2分くらいの撮影されたこの映像で、自分よりもっと大きいサイズの服をかぶっている人が、道端で両足を伸ばしてぐったりと座っている姿が見える。

横には雪が積もってある道路の上に、‘ヤンガン51-2615’番号板をつけたトラックにお米を乗せている事が見える。新聞はこの人が10歳くらいの少年で飢えたまま、死んでいっていると明かした。

服をかぶったままに座っていて、正確ではないが、通っている人たちの姿と比べて見ても成人ではないと推定される。

映像は小さな体のこの人が、すこしずつ体を震えているが、誰もこの座っている人に関心を持たないまま、無心に過ぎ去っていることが見える。

この映像は、またヤンガン道のヘサンに位置した牢の収監者たちが凍っている土を耕すために、看守たちが監視する中で畑仕事をする場面と、石とか木を頭に載せて運んでくる姿などを載せている。

彼らは軍人の服を着た人たちが監視する中で、持ってきた木などで橋の補修作業に動員されている。

この新聞は戦争マニアの指導者金ジョンウンは、国民たちがこのような悲惨な人生に押し出され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韓国、アメリカ、日本などを相手にミサイルを試験発射すると脅威していたと明かした。

一方、この映像は北朝鮮のこのような実状を外部世界に知らせるために、命の危険を覚悟して北朝鮮の内部の運動家たちが撮影した物だとこの新聞は加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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