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인도 총선 출구조사…인도국민당(BJP) 압승 유력 외 (5/21)

5월 19일 바라나시의 한 투표소에 줄 서 있는 유권자들(사진: bloomberg.com 캡처)

오늘의 열방(5/21)

인도 총선 출구조사…인도국민당(BJP) 압승 유력

지난 19일 인도 총선 종료 후 출구조사 결과 집권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의 압승이 유력하다는 예측이 나왔다. 타임스나우 등 인도 매체들은 출구조사 결과 BJP 주도의 국민민주연합(NDA)이 연방하원 543석 중 절반을 훌쩍 뛰어넘는 287∼340석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BJP는 힌두 민족주의 성향으로 무슬림과 기독교계 소수 주민을 탄압해왔다.

민족주의, 극우세력 견제유럽의회 선거 앞두고 유럽 주요 도시들 대규모 집회

오는 23∼26일 진행되는 유럽의회 선거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도시에서 수 만명의 시민이 민족주의와 극우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증오에 노(No), 변화에 예스(Yes)”라는 구호 아래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고 dpa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밝혔다.

트럼프 이란 핵보유 용납 안해그러나 전쟁 원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핵보유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이란에 대한 군사적 개입에 반대하는 입장을 계속 표명했다. 그러나 이란의 핵개발은 ‘긴급한 예외(urgent exception)’가 될 수 있음도 언급했다.

브라질, 주말에 총격 사건 잇달아최소 17명 사망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동부 라우루 지 프레이타스 시에서 총격 사건으로 10대 2명을 포함 6명이 숨지고, 잇달아 이날 오후 북부 파라주 주도인 벨렝의 한 음식점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여성 6명과 남성 5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브라질은 2017년 한해에만 6만4천건의 강력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70%는 총격사건이었다.

인도네시아 야권, 대선 불복 집회 강행 예정

야권 대선후보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당)의 프라보워 총재의 지지자들이 조코위 현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개표조작을 비롯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자카르타 시내 선거관리위원회(KPU) 인근에서 21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20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라크 바그다드 대사관 인근 그린존로켓포 공격받아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주요시설이 모여 있는 이라크 바그다드의 ‘그린존’ 중앙부에 카추샤 로켓포탄이 떨어졌다고 로이터, AP 통신이 전했다. 이 포탄이 떨어진 지점은 주 바그다드 미국 대사관 인근 무명용사 기념비 근처였으며, 이 기념비와 미국 대사관은 불과 500m였다.

호주 총선, 집권 자유국민연합 승리

18일(현지시간) 호주 총선에서 집권 자유국민연합이 여론조사와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승리했다고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낙태 찬반논쟁, 대선 이슈 조기부상

성폭행 피해로 인한 낙태까지 금지하는 초강력 법이 지난주 앨라배마주에서 입법화된 데 이어 미주리주 주의회 하원에서도 지난 17일 임신 8주 이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는 등 미국 내에서 낙태금지를 입법화하는 주(州)가 늘어나는 가운데 된 것을 계기로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과 민주당 진영 간 낙태 문제가 조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제재 여파주유하려 1.6줄 서야

베네수엘라 제2 도시 마라카이보 등지에서 주유소 앞에 1.6Km의 긴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일부 운전자들은 거의 24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AP통신이 전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마두로 대통령 축출을 추진한 후안 과이도 의장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미국의 강력한 제재로 인해 석유 생산에 필요한 핵심 물질을 수입할 현금이 없어 국영 석유 기업 PDVSA가 총 생산능력 중 10∼15%만 생산하고 있다.

‘65% 상속세 폭탄피해 이민 가는 부자들

과도하게 높은 세금이 기업뿐만 아니라 부자들의 ‘탈(脫)한국’을 부추기고 있다고 펜앤드마이크가 전했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이주를 신고한 사람은 2200명으로 2017년 825명 대비 2.7배 증가, 2008년 2293명 이후 10년 만의 최대치다. 상속세 세율을 조정하지 않은 한 이민 트렌드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인천 송내역 노방전도팀 함께 해요!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산 생명의 가장 자연스러운 반응이 전도와 선교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전도팀이 인천 송내역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매주 월, 화, 수 3일 동안, 시간은 오전 11시~1시까지. 함께 하실 분은 연락하세요. 문의 ☎ 010-8888-8411 장기순 권사

복음기도신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개설

그동안 소셜미디어 밴드와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만났던 복음기도신문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도 끊이지 않는 동성애 이슈, 인권이란 이름으로 어느새 들어온 낙태, 중국과 스리랑카, 파키스탄을 비롯해 수없이 많이 벌어지는 교회박해와 테러들. 복음기도동맹군들이 실시간 기도로 전쟁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복음기도신문’을 검색해주세요.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21_USA WEB designer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20241121_Bible
[오늘의 열방] 美 오클라호마주, 공립학교서 사용할 성경 500권 구입 외 (11/21)
saudi-arabia judge
[오늘의 열방] 사우디, 외국인 101명 사형 집행 외 (11/20)
20241119_SBB
[오늘의 열방] 브라질성서공회, 성경 2억 부 인쇄 외 (11/19)

최신기사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
‘예수교회 회복을 위한 원데이 기도 컨퍼런스’… 12월 5일
“예술작품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원하는 것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22_TGC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309_7_3_NK(1068)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309_3_1_Pakistan1(1068)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