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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서 두달새 홍역환자 460명 외(4/24)

사진: dw.com 캡처

오늘의 열방(4/24)

불가리아서 두달새 홍역환자 460명

홍역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불가리아에서 올해 홍역환자가 463명 발생했다고 불가리아보건부가 22일(소피아 현지시간) 발표했다. 올해 2월 첫 환자가 보고된 이래 두 달만에 450건을 넘어섰다.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 폭발 테러’ 사망자 310명 넘어

스리랑카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발 테러’ 관련 사망자 수가 310명으로 늘어났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23일 전했다. 현지 경찰 루완 구나세케라 대변인은 “이번 연쇄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가 310명으로 늘었고 지금까지 용의자 40명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규모 선거 치른 인도네시아, 투표 관리원·경찰 100여명 순직

지난 17일 사상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가 한 날에 치러지면서, 선거 전후 100명이 넘는 투표관리원(KPPS)과 경찰관이 과로와 교통사고 등으로 순직한 것으로 나타났고 자카르타 글로브 등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는 투표관리원 560만명을 모집했고, 이들은 투표 시작부터 개표 종료까지 투표소를 떠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취임 4개월만에 개각 검토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주부터 소폭의 개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일부 각료와 참모를 교체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금개혁 등 주요 현안을 앞두고 국정의 동력을 회복하겠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를 인용, 23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란산 원유 수출 전면 봉쇄… 한국 석유화학업계 충격 불가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란산 원유 수출 전면 봉쇄 방침’을 발표하며 다음달 3일부터 이란산 원유 수출을 전면 봉쇄하기로 결정했다고 펜앤드마이크가 보도했다. 한국은 당장 5월 2일부터 이란산 원유를 수입할 수 없게 돼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볼리비아, 버스가 협곡 아래로 추락해 사상자 49명 발생

우니텔 방송 등 현지 언론은 22일 남미 볼리비아 서부 욜로사 마을 인근에서 버스가 협곡 아래로 300m가량 추락해 승객 중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계속 구조 작업을 계속 벌이고 있다.

필리핀 6.1 강진… 6명 숨지고 다수가 무너진 건물에 갇혀

22일 오후 필리핀에서 강진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언론과 외신이 전했다. 규모 6.1의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져 사상자가 발생했고, 아직 무너진 건물에 다수의 주민이 매몰된 것으로 예측하며 그들의 구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새전략군 선교캠프

로그미션(김용의 선교사)이 5월 15일(수)~ 5월 18일(토)까지 새전략군 선교캠프를 경기도 남양주 광전선교센터에서 개최한다. 하나님나라를 사모하고 선교완성을 위해 거룩한 부르심을 소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17일(수)~ 26일(금)까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캠프는 헌금으로 운영된다. 문의 070-414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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