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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도로폐쇄 폭풍피해 美캘리포니아, 또 폭풍 예고 외(1/9)

▶겨울 폭풍으로 도로가 침수된 미국 캘리포니아(사진: newsrnd.com 캡처)

오늘의 열방 (1/9)

정전·도로폐쇄 폭풍피해 캘리포니아, 또 폭풍 예고

지난 주말 폭풍으로 대규모 정전과 도로폐쇄 등의 피해를 본 미국 캘리포니아에 오는 주말 또 다른 폭풍이 예고됐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지난 6일 캘리포니아주에서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9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어졌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전봇대가 쓰러져 주요 간선도로가 폐쇄됐다.

제빵사 잭 필립스, 콜로라도 주와 10억 달러 소송

콜로라도 주 지방법원이 성전환을 상징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기독교인 제빵사 잭 필립스와 이에 반대하는 콜로라도 주와의 소송을 허용하는 판결을 4일 내렸다고 7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앞서 콜로라도 시민권익위원회는 잭 필립스에게 10억 달러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한 바 있다.

독일, 올해부터 3의 성법적 인정의사진단서 필요 

독일이 유럽연합(EU) 최초로 남성도 여성도 아닌 ‘간성’을 1월 1일부터 법적으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2일 BBC가 보도했다. 독일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지난해 12월 관련법을 개정하면서 공식 문서에 ‘다양성’이라는 항목으로 제3의 성별을 표시할 수 있게 됐다.

해안에 선원 4명 태운 북한 선적 추정 나무배 표류

일본 해안에 선원 4명을 태운 북한 선적 추정 목조선이 표류해 온 것이 발견됐다고 교도통신 등이 8일 보도했다. 오전 9시께 시마네(島根)현 오키노시마 서쪽 해안에 목선이 떠내려온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중국서 25년간 억울한 옥살이7억원 배상

중국에서 억울하게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25년을 복역한 남성이 국가로부터 거액의 배상금을 받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류중린(50)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22살이던 1990년 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 상속자 없어 국가에 귀속한 유산 20175250억원

유산을 상속할 사람이 없어 2017년 한 해 동안 일본 정부의 국고로 귀속된 유산 총액이 525억 엔(약 5250억 원)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8일 전했다. 일본의 국가귀속 유산이 500억 엔을 웃돌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브라질 북동부 폭동사태 속 교도소서 23명 탈옥혼란 가중

브라질 북동부지역에서 폭동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교도소에서 탈옥 사건까지 벌어지면서 혼란이 가중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북동부 세아라 주 교도소에서 이날 오전 대형 범죄조직의 조직원들인 수감자 23명이 탈옥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13기 청소년복음캠프 훈련생, 섬김이 모집

청소년복음캠프 진행본부는 예비 중1~고3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3기 청소년복음캠프를 2019년 2월 18일(월)~22일(금)까지 4박 5일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예비 중학교 1학년(2006년생)에서 고등학교 3학년(2000년생)에 해당하는 모든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12월 26일(수)~1월 26일(토) 까지. 원서는 웹사이트(cafe.naver.com/goodnewsprayer)에서 내려 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해외일 경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섬김이는 청소년복음수련회, 복음캠프 수료자, 복음학교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신청 받고 있으며, 접수기간은 훈련생 모집기간과 동일하다. 장소는 추후 공지. 문의 ☎ 010-7364-9982, 010-5444-7386, 010-514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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