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 4명 중 3명꼴로 주류언론의 보도 내용을 믿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몬마우스대학의 전문 여론조사기관의 발표를 인용해 팬앤드마이크가 3일 보도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 803명을 상대로 한 조사결과에서 77%의 응답자가 “전통적인 TV와 신문에서 ‘자주’ 또는 ‘가끔’ 가짜뉴스를 보도한다.”고 답했다.
언론이 가짜뉴스를 ‘자주’ 보도한다는 응답은 31%, ‘가끔’ 보도한다는 응답은 4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월 같은 내용의 조사에서 주류언론이 가짜뉴스를 보도한다고 답했던 비율 63%보다 14%포인트나 상승한 것이다.
인터넷 언론에 대한 신뢰도 역시 더 많이 떨어졌다. 무려 86%의 응답자가 인터넷 언론이 ‘가짜뉴스를 자주 또는 가끔 보도한다’고 답해 1년 전보다 6%포인트 더 높아졌다.
패트릭 머레이 몬마우스대 여론조사 담당 국장은 “독립적인 제4계급(언론)에 대한 신뢰는 건강한 민주주의의 초석”이라며 “우리의 경우 중환자실로 향하고 있는 듯 보인다.”고 말했다.
기도 | 주님, 하나냐를 향해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는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한다던 예레미야의 말처럼 이 땅의 언론이 거짓말을 하며 영혼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속이고 멸망시키는 것은 바로 사탄의 일입니다. 진실을 가리고 심령을 둔하게 만들어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모든 도모를 파하시고 세계를 경영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지혜를 이 땅의 영혼에게 베풀어주사 멸망으로 치닫는 현실을 보고 돌이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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