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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삼주, 홍수로 사망 52명·이재민 3만명 발생” 외 (7/15)

오늘의 열방 (7/15)

인도 아삼주, 홍수로 사망 52명·이재민 3만명 발생

몬순(monsoon)에 의한 폭우가 시작된 이래로 인도 북동부 아삼 주(州)에 홍수가 발생해 52명이 사망하고 사망하고 2만90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14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한편 인도의 몬순은 6월부터 9월까지 계속 된다. 이 기간에 치명적인 홍수, 산사태가 발생하며 지난해 최소 175명이 사망했다.

ISIS 떠났지만, 폭탄으로 얼룩진 모술···”폭발물 완전 제거에 10년 이상 걸릴 것”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3년 만에 패퇴한 이라크 모술의 잔여 폭발물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폭발물들을 전부 제거하기까지 10년 이상 걸릴 전망이라고 전했다. 특히 치열한 전투가 이어졌던 도시 서부의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예루살렘 성지 근처 총격에 이스라엘인 2명 중태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에게는 ‘성전산'(Temple Mount)이라고 불리는 성지 근처에서 14일(현지시간) 괴한 3명이 총기를 발사해 이스라엘인 3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총기 괴한 3명이 보안 병력에 사살됐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서 ‘마약 밀매’ 말레이시아 남성 ‘사형 집행’

싱가포르 당국이 유엔(UN)의 사면 요청에도 불구하고 1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마약 밀매자에 사형을 집행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싱가포르에선 헤로인 15g, 필리핀 50g 이상을 불법거래, 제조, 수입 또는 수출할 경우에 사형에 처해진다. 유엔은 싱가포르 당국을 상대로 말레이시아에서의 항소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집행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됐다.

혼전 처녀성 검사 받은 18세 신부, 스스로 목숨 끊어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18세 여성이 남편이 될 남성의 요구로 강압적인 처녀성 검사를 받은 뒤 수치심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13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전통적으로 후한 신부 지참금을 받기 위해 딸을 일찍 결혼시키는 현지 전통에 따라, 친분이 전혀 없는 남성과 강제로 결혼을 하게 되는 상황 속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

멕시코 파티 가정집에 경찰복 입은 무장괴한 난입…11명 살해

멕시코 중부 이달고 주 티사유카 시에서 경찰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무장 괴한들이 한 파티를 벌이던 가정집에 난입해 총으로 남성 11명과 여성 4명을 살해했다고 1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사건 당시 집에 있었던 4∼14세 어린이 4명은 살해되지 않았다. 멕시코 정부의 공식 통계를 보면 펠리페 칼데론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2006년 12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18만8천567명이 피살됐다.

유엔·국제기구, 북한 장마철 대비 긴급대응책 마련

유엔 등 국제기구들이 북한의 장마에 대비한 재난 긴급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4일 보도했다. 유엔의 ‘재난 긴급대응 준비 자료’에 따르면 유엔은 장마철 홍수로 인한 재난 발생시 북한 피해 지역에 식량과 식수·위생·영양·임시 거처·보건 등 5개 분야를 지원할 긴급대응책을 마련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제10기 전주청소년복음캠프 접수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10기 전주청소년복음캠프가 오는 8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4박5일간 열린다. 참가대상은 중학교 1학년(2004년생)에서 고등학교 3학년(1999년생)에 해당하는 모든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 기간은 6월 17일(월)부터 7월 17일(월)까지다. 섬김이는 청소년복음수련회, 복음캠프 수료자, 복음학교 수료자 가운데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훈련생 모집 기간과 동일하다. 문의 ☎ 010-4272-9905, 010-514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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