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당신은 특별합니다.
전혀 동의가 안되시나요? 다른 사람들은 인물도 잘났고, 재주도 많은 것 같고, 공부도 잘하는 것 같고, 또 어떤 이는 운동 실력도 뛰어나고 노래도 잘 부르는데, 당신은 어느 것 하나 잘하는 게 없다고요? 그래서 때론 우울하기도 하고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보다 혼자 있는 것이 더 편하신가요? 아닙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든 사람이 왜 이렇게 잘난 구석이 없냐고 항의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잘나고 못났다’라는 것은 사람이 만든 기준입니다. 하나님은 못난 사람을 만든 적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따라 모든 사람을 소중하고 특별하게 지으셨습니다. 우리는 각각 다른 하나님의 작품일 뿐입니다.
그러나 세상 가치관으로 보면 우열이 있어서, 늘 그것에 의해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정말 모든 우위를 점령하면 행복할까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모든 인간은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태어나면서 바로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남과 비교하고 우위를 차지하고 싶어 불행하게 된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을 특별하게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당신을 향한 그분의 사랑을 깊이 알면 알수록 당신은 행복해집니다. 하나님은 세상 가치관으로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몸부림치던 당신의 눈물겨운 열심과 당신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겨 하나님이 지으신 원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실 수 있습니다.
그 일을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에게 당신의 죄를 담당시키셨습니다.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다시 사신 예수는 당신이 예수를 영접할 때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서 늘 당신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임을 알려주십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당신은 더 이상 하찮은 사람일 수 없습니다. 당신은 특별합니다. 이것이 당신을 만드신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