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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대선 불복 야당 지지자들 폭력시위…150명 체포” 외 (8/18)

오늘의 열방 (8/18)

잠비아 대선 불복 야당 지지자들 폭력시위…150명 체포

아프리카 잠비아 경찰이 대선 결과 발표 이후 이의를 제기하며 시위를 벌인 야권 활동가 150명을 체포했다고 AF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집권 애국전선당(PF)의 에드가 룽구 후보에 패배한 하카인데 히칠레마 지지자들이 잠비아 남부주에서 길을 막거나 타이어에 불을 지르는 등의 시위를 벌였다.

미국 뉴욕서 임신부 49명 지카 감염, 소두증 신생아 1명 출생

미국 뉴욕시에서 임신부 49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한편 지난달에는 지카 감염 산모가 소두증 신생아를 출산해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뉴욕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뉴욕 시민 중 지카 감염이 우려되는 3400명 이상의 임신부를 검사한 결과, 49명이 지카 감염으로 확진됐다.

동남아 곳곳 물난리…베트남·필리핀서 20여명 사망

필리핀에서 지난주 초부터 마닐라와 루손, 일로코스 등 필리핀 북부 지역에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 등이 일어나 9명이 숨지고, 베트남에서도 지난주부터 박깐 성과 라오까이 성 등 북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10명이 사망하는 등 우기를 맞은 동남아시아에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호주 정부 파푸아뉴기니 난민수용센터 폐쇄 합의

호주 정부가 많은 논란을 빚어온 파푸아뉴기니의 망명 신청자 수용센터를 폐쇄하기로 동의했다고 영국 B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는 파푸아뉴기니와 호주는 (마누스섬)의 수용센터를 폐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루이지애나 최악의 홍수…“카트리나보다 혹독”

지난 주말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주를 강타한 폭우에 따른 홍수 사태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가옥 4만여 채가 파손되고 3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침수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알래스카 섬마을 녹아내린 빙하로 인해 이전 고민

지난 35년간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으로부터 3000피트(914m)가량의 땅이 바닷물에 잠긴 미국 알래스카주 새리체프 섬에 있는 시시마레프 마을에 사는 주민 650여명은 16일(현지시간) 마을 전체를 대륙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놓고 주민 투표를 진행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20년 뒤면 섬마을 전체가 사라지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리스, 코스섬 인근서 고무보트 탄 난민 59명 구조

그리스 해안경비대가 17일 오전(현지시간) 그리스 동부 코스섬 인근 에게해에서 소형 고무보트에 타고 있던 난민 59명을 구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산불, 괴물급으로 확산…주민 8만2000여명 강제대피

미 캘리포니아주 남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이 28평방마일(약 72㎢)에 달하는 괴물급 대형 산불로 번져 24m 높이까지 거대한 불길을 내뿜으며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확산돼 3만4000가구 이상에서 8만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강제 대피했다고 17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가족과 함께 한국 귀순

제3국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던 태영호(55. 가명 태용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가족과 함께 최근 한국에 들어왔다고 통일부의 말을 인용해 1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지금까지 탈북한 북한 외교관 중에서 최고위급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아트리, 문화예술선교사학교 SAM(School for Art-missionary) 훈련생 모집

문화예술 영역에서 복음과 기도의 삶을 살며 믿음의 행진을 하고 있는 문화행동 아트리의 SAM은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약 6개월의 합숙으로 진행되며 복음이 전부가 되어 문화예술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은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서마감은 8월 26일(우체국 소인 기준) SAM 모집안내 페이지 www.gospelartree.com 문의 ☎ 010-7757-3185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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