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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에서 복음을 전한 고등학생 정학처리

기독 청소년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정교 분리 원칙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 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16)

남 캘리포니아의 한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정학을 당했다.  약 일 년 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카운티, 게이트웨이동부 고등학교에 다니던 케넷 도밍게스(Kenneth Dominguez, 당시 16세)는 학교로부터 자신의 믿음을 나누는 것과 관련해서 정학을 당한 것이다. 그로스몬트 교육청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도밍게스가 해당 교육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태평양정의연구소’(Pacific Justice Institute, PJI)의 설립자이자 소장인 브래드 다커스가 말했다.

도밍게스는 2009년 크리스마스 방학기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의 인생 전부를 주님께 드렸다. 1월에 학교가 개학을 하자, 그는 자신의 믿음에 대해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다커스는 크리스찬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열정적인 학생이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과 자신에게 일어난 일, 믿음에 대해 흥분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자신이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은 학교에 의해 중단돼야 했다. 학교측은 정교 분리의 원칙에 따라 전도행위를 금한다고 도밍게스에게 말했다. 다커스에 따르면, 그럼에도 도밍게스는 동료 학생들에게 자신의 믿음에 대해 증언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큰 소리로 설교를 하거나 소리를 지르지 않았다. 다만 쉬는 시간에 교실이 아닌 복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누구도, 어떤 학생도 이것에 대해 불평한 적이 없었다고 다커스는 말했다. 그러나 학교측은 전도하는 도밍게스에게 이같은 행동을 금해 줄 것을 몇 차례 경고한 후 학교에 성경을 가져 오지 말라고 요구했다.

그런 경고 이후에도 도밍게즈는 그의 믿음을 논하기 위해 학교에 성경을 가지고 갔다. 학교 측은 곧바로 이틀간의 정학처분을 내렸다. PJI의 변호사 마이클 제이페퍼는 “어떤 학생도 학교에서 개인 신앙의 제한이나 성 경 소지 금지를 요구 받을 수 없다. 이 소송을 통해 도밍게스 학생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밝힘으로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든 학생이 이런 문제에 대해 보호받을 기회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페퍼 변호사는 덧붙여 이 같은 종교 관련 소송은 지난 한 해만 4천여 건이 넘었다고 밝히면서 “특히 교사연합이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캘리포니아의 경우 기독교 학생을 향한 적대감이나 선입견이 ‘관용의 옷’을 입은 채 만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The Christian Post.기도24365종합)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편 110:3)

사랑하는 주님, 미국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십자가를 높이 듭니다.  지금도 미국을 향해 ‘돌아오라’ 사랑의 노래를 부르시는 주님! 하나님을 떠나 자기들 마음 대로 하고 싶은 미국의 마음을 낮추시고 가난케 하사 십자가만을 붙잡게 하시길 구합니다. 주님, 말씀과 같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청소년들을 일으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주께 자신의 전 인생을 헌신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를 더욱 일으키시는 주님을 응원합니다.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고, 막을 수도 없는 예수 그리스도 사랑 안으로 미국을 마침내 돌아오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보이지 않으나 실재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미국 안에 전진하고 있음을 선포합니다. [기도24.365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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