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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망명 무슬림들, 세례 받고 기독교로 대거 개종 외 (9/10)

독일 망명 무슬림들, 세례 받고 기독교로 대거 개종

독일로 망명하기를 원하는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대거 개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기독일보가 폭스뉴스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베를린 교회는 성도 수가 150명에서 600명으로 4배나 급성장 했는데, 대부분이 무슬림 개종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ISIS, 이라크서 어린이 127명 납치해 테러훈련 시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IS)가 이라크 모술에서 어린이 127명을 납치해 테러범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이라크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성커플 결혼허가증 거부한 미 법원서기 석방

동성커플에 대한 결혼허가증 발급을 거부해 법정모독 등의 혐의로 구속된 미국 켄터키 주(州) 로완 카운티의 법원 서기 킴 데이비스(49·여)가 결국 석방됐다고 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데이비스가 수감된 ‘카터 카운티 교도소’의 앞마당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은 피켓을 들고 ‘종교의 자유’를 외치며 데이비스의 석방을 환영했다.

난민위기 부른 ‘폭력의 시대’… 9개국서 내전 중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8일(현지시간) 유럽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위기가 닥친 배경에는 시리아를 비롯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터키, 예멘,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나이지리아 등 이 시각에도 치열하게 벌어지는 내전이 자리잡고 있다며 이들 9개국을 조명했다.

대만서 뎅기열 기승…감염자 6872명 사망 29명

대만에서 올해 들어 급성 열성 감염증 뎅기열이 한층 기승을 부리면서 5~9월에만 환자 수가 6872명에 달했고 사망자도 이미 29명에 이르고 있다고 롄허바오(聯合報) 등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레바논·키프로스, 강력한 모래폭풍으로 8명 사망

레바논과 시리아, 이스라엘, 키프로스 등에 강력한 모래폭풍이 몰아쳐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영국 미러지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래폭풍은 또 많은 사람들에게 호흡 곤란 증상을 불러일으켜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ISIS, 기독교인들에게 강압적 11계명 발표

이슬람국가(ISIS)가 점거하고 있는 시리아 기독교인 마을 주민들에게 교회를 설립하지 말 것, 십자가를 걸지 말 것, 무슬림에게 기독교인의 기도와 예배 소리가 들리게 하지 말 것 등의 ‘11가지 계명’을 지키도록 강제하고, 이를 어길 시 사형에 처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기독일보가 9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오직 예수그리스도” 대회 접수 진행 중

10월 7일(수) ~ 10일(토) 3박 4일간 진행되는 ‘2015 다시복음앞에’ 대회가 현재 접수 중이며, 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다. 접수는 ‘복음기도동맹 홈페이지’(http://gpally.org/)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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