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동 성폭행범 잇따라 사형 집행
중국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 중급인민법원은 7일 최고인민법원의 명령 하달에 따라 미성년 여학생 16명을 성폭행한 죄로 수감 중이던 왕융(王勇)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8일 보도했다. 최근 중국 사법당국은 미성년자 성폭행범들을 잇따라 극형에 처하고 있다.
“나홀로 ‘소년 난민’ 스웨덴에 매주 700명 입국“
유럽으로 밀려드는 난민 중 부모 동반없이 혼자인 10대 소년이 적지않으며, ‘소년 난민’이 가장 많이 몰려드는 나라는 스웨덴으로 매주 700여 명에 달한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또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고로 부상했고 일부는 밀입국업자들로부터 구타 또는 성폭행을 당해 육체적·심리적 상처를 안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난민 유입의 그늘…영국서 이슬람 증오범죄 급증
사상 초유의 난민 위기로 유럽 각국이 대책 마련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 무슬림에 대한 증오범죄가 전년도 478건에 비해 지난 7월까지 816건으로 70％ 증가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군인 동원해 토고난민 최소 100명 추방
나이지리아 당국이 망명을 신청한 최소 100명의 토고 난민을 강제 추방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어린이였다고 유엔난민기구(UNHCR)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황, 이혼 규정 완화 교서 발표
프란치스코 교황이 8일 (현지시간) 가톨릭 교회 내 이혼절차를 간소화하는 교서를 발표했다고 현지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교서는 ‘결혼의 영구성 원칙을 지키면서도 혼인무효 판정(annulment)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오직 예수그리스도” 대회 접수 진행 중
10월 7일(수) ~ 10일(토) 3박 4일간 진행되는 ‘2015 다시복음앞에’ 대회가 현재 접수 중이며, 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다. 접수는 ‘복음기도동맹 홈페이지’(http://gpally.org/)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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