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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쿠르드족 PKK 771명 사살” 외 (8/24)

터키, 쿠르드족 PKK 771명 사살

터키가 쿠르드족을 대상으로 전쟁을 재개한지 한 달 동안, 쿠르드노동자당(PKK) 소속 조직원 등 771명을 사살했으며 군경 등 5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터키는 최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반군(ISIS)에 대한 공격을 전개하는 동시에 쿠르드군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등 2개의 전쟁을 선언, 자국내 정정 불안 해소용으로 벌인 전쟁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왔다. 

중국 톈진항 이어 산둥성 화학공장 폭발…1명 사망·9명 부상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22일 오후 8시40분(현지시간)께 중국 산둥(山東)성 쯔보(淄博)시 환타이(桓臺)현의 한 화학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사망하고 최소 9명이 부상했다.

미국 백악관 “ISIS 2인자 공습으로 사망“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에서 서열 2위로 꼽히는 파드힐 아흐마드 알하얄리가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프간 카불서 자폭테러…미국인 3명 포함 12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병원 주변에서 22일 오후(현지시간)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져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부상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예멘 남부서 전투·공습으로 민간인 48명 사망

예멘 남부 도시 타이스에서 시아파 반군의 포격과 수니파 연합군의 보복 공습이 이어져 민간인 48명이 죽고 50명이 다쳤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독일서 난민 반대 극우세력 폭력 시위…경찰과 충돌

독일에서 작센주 드레스덴 근처 하이데나우 지역에서 반이민 정서가 강한 극우세력의 시위대가 거리로 나와 돌과 병, 폭죽 등을 던지며 난민 유입에 반대해 경찰과 충돌했다. 시위에 참여한 이들의 상당수는 신나치로 불리는 민족민주당(NPD)지지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엘살바도르 교도소 갱단 폭동…14명 사망

엘살바도르 수도 인근의 한 교도소 내부에서 22일 오후(현지시간) 수감중인 갱단 조직원간 폭동이 일어나 최소 1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태풍 ‘고니’로 필리핀 사망·실종자 27명으로 늘어

제9호 태풍 ‘고니’가 필리핀 북부지역을 강타하면서 발생한 사망·실종자가 27명으로 늘어났다고 GMA 뉴스 등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서 인신매매 난민 추정 시신 24구 발견

말레이시아 북부 국경지역에서 인신매매 희생자들로 추정되는 시신 24구가 발견됐다고 베르나마 통신 등 현지 언론이 23일 전했다.

ISIS, 이라크 안바르 주 2건의 매복공격…정부군 50명 사망

이라크의 치열한 교전 지역인 안바르 주에서 ISIS가 2건의 매복공격으로 정부군 50명을 살해했다고 안바르 주의 고위관리가 22일 말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순회복음집회, 8월 27일 서울에서 개최

순회선교단은 8월 중 전국 7개 도시에서 ‘예수 사랑 십자가 사랑’이란 주제로 2015년 순회복음집회(강사: 김용의 선교사)를 갖는다. 일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집회시각은 해당일 오후 6:30(단, 대전과 춘천은 오후 2:30) ▶부산(8.17 부전교회) ▶대구(8.18 남부교회) ▶광주(8.20 광주은광교회(수완)) ▶전주(8.21 전주온누리교회) ▶대전(8.22 대전서부교회(갈마)) ▶서울(8.27 선한목자교회) 강원(8.29 춘천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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