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8/19)
WHO, 백신 부족으로 아프리카서 C형 뇌수막염 창궐 우려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 부족으로 아프리카 니제르 등에서 발생한 C형 뇌수막염(meningitis C)이 대륙 전체로 번질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방콕 도심 ‘폭탄 공격’ 사망자 23명, 123명 부상
18일 현지 언론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콕 도심 관광 명소인 에라완 사원 근처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로 현재까지 21명이 사망하고, 123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美 명문고의 추잡한 전통, ‘졸업 전 여후배와 성관계 횟수 경쟁’
지난 5월 미국의 명문고등학교중 하나인 미국 뉴햄프셔주 콩코드의 세인트폴 기숙학교의 졸업생 오웬 라브리에(19)가 학교 옥상에서 15세 여자 후배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는 과정에서 ‘이 학교에는 졸업하기 전 후배와 성관계를 갖는 선배들을 높이 평가하는 전통이 내려오고 있다.’고 밝혔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동부서 정부군·반군 충돌… 9명 사망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러시아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 반군 충돌은 지난 2월 휴전 이후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최근 다시 전투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17일 정부군과 반군 간 포격으로 9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ISIS, 리비아 시르테서 공개 참수·시신 방치 등 만행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리비아 중북부 항구도시 시르테에서 주민 참수와 시신 훼손, 충성 강요 등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18일 보도했다.
UNHCR “올들어 그리스 도착 난민 16만 명 넘어서”
그리스로 향하는 난민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올 들어 그리스로 유입된 난민 수가 16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유엔 난민기구(UNHCR)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중국, 올해 홍수로 사망·실종자 300명 육박
중국에서 올해 들어 홍수 등 수해로 인해 약 300명에 가까운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순회선교단, 8월 중 전국 7개 도시에서 순회복음집회 개최
순회선교단은 8월 중 전국 7개 도시에서 ‘예수 사랑 십자가 사랑’이란 주제로 2015년 순회복음집회(강사: 김용의 선교사)를 갖는다. 일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집회시각은 해당일 오후 6:30(단, 춘천은 오후 2시 30분이다. ▶부산(8.17 부전교회) ▶대구(8.18 남부교회) ▶광주(8.20 광주은광교회(수완)) ▶전주(8.21 전주온누리교회) ▶대전(8.22 대전서부교회(갈마)) ▶서울(8.27 선한목자교회) 강원(8.29 춘천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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