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8/18)
푸에르토리코 동성커플 60쌍 합동 결혼식 올려
지난 6월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에서 16일(현지시간) 60쌍이 넘는 동성 커플들이 합동 결혼식을 올렸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반군 겨냥한 시리아군 공습에 민간인 80여명 사망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16일(현지시간) 시리아군의 공습으로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최소 82명이 죽고 20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법 개정 후 황혼 이혼 급속 증가
이탈리아 정부가 지난 4월 이혼에 걸리는 기간을 종전 3년에서 6개월로 단축한다는 이혼 관련 법을 개정한 이후 황혼기 이혼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SIS, 시리아 북부 지역서 쿠르드족 70명 납치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쿠르드족 70명을 납치했다고 시리아 인권관측소가 밝힌 가운데 ISIS가 쿠르드족을 미군 주도 연합군에 의한 공습에서 인간 방패로 활용한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호주인 4분의 3이 동성결혼 허용법 ‘국민 투표’ 원해
17일(현지시간)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호주인 4분의 3이 동성결혼 허용법에 관한 ‘국민투표’를 원한다고 신화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인·파키스탄, 카슈미르 경계선서 교전…8명 숨져
인도군과 파키스탄군이 영토 분쟁을 벌이는 카슈미르의 경계선(LOC)을 사이에 두고 교전을 벌이면서 지금까지 민간인 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인도 당국이 16일 밝혔다.
아프간서 24시간 동안 탈레반 69명 사살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은 국내 여러 곳에서 진행한 군사작전을 통해 24시간 동안 탈레반 반군 약 69명을 사살했다고 국방부 대변인이 16일 발표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순회선교단, 8월 18일 대구에서 순회복음집회
순회선교단은 8월 중 전국 7개 도시에서 ‘예수 사랑 십자가 사랑’이란 주제로 2015년 순회복음집회(강사: 김용의 선교사)를 갖는다. 일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집회시각은 해당일 오후 6:30(단, 춘천은 오후 2시 30분이다. ▶부산(8.17 부전교회) ▶대구(8.18 남부교회) ▶광주(8.20 광주은광교회(수완)) ▶전주(8.21 전주온누리교회) ▶대전(8.22 대전서부교회(갈마)) ▶서울(8.27 선한목자교회) 강원(8.29 춘천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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