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첫 트랜스젠더 직원 채용…인사국장에 발탁
미국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 최초로 ‘국립 성전환자 평등센터(NCTE)’의 정책 자문관으로 일해온 28세의 유색 여성 성전환자(트랜스젠더)를 이날 백악관 인사처 복지·고용 국장에 전격 발탁됐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인니 사고기 탑승자 54명 전원 사망 확인
인도네시아 사고기의 탑승자 54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교통부 대변인은 “생존자가 없다”며 “기상 악화 때문에 발견한 시신의 운구는 현재 불가능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ISIS, 팔미라유적 50년 연구 노학자 참수 시신 전시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IS) 조직원들이 세계적으로 이름난 시리아의 팔미라 유적을 연구해온 노학자를 참수하고 시신을 유적지 기둥에 매달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습격…주민 150여 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동부 요베주(州) 주도 다마투루로부터 50㎞ 떨어진 쿠쿠와-가리 마을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몰고와 갑자기 총격을 가해 주민 150여 명이 사망했다고 AFP가 18일 보도했다.
UNHCR “올들어 그리스 도착 난민 16만 명 넘어서“
유엔 난민기구(UNHCR)는 18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올해 들어 연초부터 지난 14일까지 바다를 통해 그리스로 온 난민 수는 15만 8456명, 터키에서 육로로 들어온 난민이 1716명으로 모두 16만 172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남아공 장애아 50만, 학교에서 배제돼”…한 보고서 주장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50만 명의 장애아들이 교육 시스템에서 배제돼 있다는 보고서가 인권단체인 휴먼라이트워치와 남아프리카인권위원회 합동으로 18일 요하네스버그에서 발표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콜로라도 주 법원 “동성애에 대해선 종교·표현자유 없다“
콜로라도 주 항소법원이 지난 13일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주문을 거절한 기독교인 케이크 아티스트인 잭 필립스(Jack Phillips)에 대해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과 관련, 종교적 신념이나 표현의 자유를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미주 기독일보가 18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순회선교단, 8월 20일 광주 순회복음집회
순회선교단은 8월 중 전국 7개 도시에서 ‘예수 사랑 십자가 사랑’이란 주제로 2015년 순회복음집회(강사: 김용의 선교사)를 갖는다. 일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집회시각은 해당일 오후 6:30(단, 춘천과 대전은 오후 2시 30분이다. ▶부산(8.17 부전교회) ▶대구(8.18 남부교회) ▶광주(8.20 광주은광교회(수완)) ▶전주(8.21 전주온누리교회) ▶대전(8.22 대전서부교회(갈마)) ▶서울(8.27 선한목자교회) 강원(8.29 춘천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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