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8/15)
러시아 국영 TV ‘우크라이나 반군 전쟁 준비 중’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 동부 반군이 철군을 취소하고 완전 전투태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러시아 국영 TV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집트 군용기, 리비아 국경지대서 추락…6명 사상
이집트 군용기 한 대가 리비아 국경 지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를 겨냥한 군사 작전을 펼치는 도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미국 언론 등이 14일 보도했다.
알카에다, 탈레반 새 지도자에 충성 맹세
아이만 알자와히리 알카에다 지도자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이름으로 낸 성명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새 지도자가 된 물라 아크타르 만수르에 충성을 맹세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파라과이서 계부에 성폭행당한 11세 소녀 출산 논란
파라과이에서 계부에 성폭행을 당해 임신한 11세 소녀가 출산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국 언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키스탄 군부, 150여 명 희생 학교테러 범인들 사형 확정
파키스탄 군부가 150여 명의 희생자를 낸 ‘학교 테러’ 혐의로 기소된 무장단체 대원들의 사형을 확정했다고 프랑스 언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공기는 ‘살인자’…매일 4000명 사망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주립대(UC버클리) 연구팀은 13일(현지시간) 중국에서 매년 심각한 대기오염에 따른 심장과 폐질환, 발작으로 160만 명이 사망, 대기오염과 관련된 질병으로 하루 4000명이 사망한다는 측정치가 나왔다고 밝혔다.
ISIS, ‘12살 소녀 가지면 신에 가까이 간다.’ 강간을 교리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IS)는 성에 굶주린 이슬람 젊은이들을 전사로 끌어들이기 위해 ‘12살 소녀를 가지면 신에 가까이 간다.’는 등의 어린 소녀들에 대한 강간과 성노예를 교리로 규정한 매뉴얼까지 만들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순회선교단, 8월 중 전국 7개 도시에서 순회복음집회 개최
순회선교단은 8월 중 전국 7개 도시에서 ‘예수 사랑 십자가 사랑’이란 주제로 2015년 순회복음집회(강사: 김용의 선교사)를 갖는다. 일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집회시각은 해당일 오후 6:30(단, 춘천은 오후 2시 30분)이다. ▶부산(8.17 부전교회) ▶대구(8.18 남부교회) ▶광주(8.20 광주은광교회(수완)) ▶전주(8.21 전주온누리교회) ▶대전(8.22 대전서부교회(갈마)) ▶서울(8.27 선한목자교회) 강원(8.29 춘천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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