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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청소년, 동성애로 에이즈 감염자 급증” 외 (8/17)

오늘의 열방 (8/17)

미국 플로리다주 청소년, 동성애로 에이즈 감염자 급증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을 일으키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의 새로운 감염자 78%가 동성간 성관계에 의해, 특히 청소년들이 2013년 이후 급증했다고 미국 CBS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터키 경찰, ISIS 자폭테러용 조끼 30개 압수

터키 경찰이 최근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조직원들을 검거하면서 자폭테러용 조끼 30개를 압수했다고 터키 일간 휴리예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르드 반군 PKK와의 교전으로 터키군 4명 숨져

터키군과 터키 내 쿠르드족 반군인 ‘쿠르드노동자당'(PKK) 간 교전으로 14일(현지시간) 터키 군인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정부 비상사태 선포

에콰도르의 코토팍시 화산이 수십년 만에 활동을 시작하면서 에콰도르 정부가 15일(현지시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

우크라 반군 “정부군 포격에 올들어 약 1300명 숨져”

우크라이나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정부군 포격으로 올해 들어 약 1300명이 숨졌다고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소속 인권감시위원회가 이같이 밝혔다고 타스통신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英, 60대 스위스서 안락사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석면으로 인한 폐암인 중피종(中皮腫) 진단을 받은 밥 콜(68)이라는 영국 남성이 이날 스위스 안락사 지원 전문 병원인 디그니타스 병원에서 안락사를 택했으며 지난 2002년부터 이곳에서 도움을 받아 안락사한 영국인이 292명에 달한다고 디그니타스 병원의 통계를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중해 난민선 갑판 아래서 40여명 사망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려는 난민들의 목숨 건 탈출 행렬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난민 360여 명을 태운 채 침몰 직전에 있던 난민선 한척이 가까스로 구조됐으나 이 과정에서 40여 명의 난민은 선박 화물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이탈리아 일간 일 메사제로 등이 보도했다.

ISIS 화학무기 사용 일상화 조짐

미국 정보당국이 이슬람국가(ISIS)가 최근 2주간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쿠르드족을 공격하며 최소한 세 차례 화학무기를 사용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순회선교단, 8월 중 전국 7개 도시에서 순회복음집회 개최

순회선교단은 8월 중 전국 7개 도시에서 ‘예수 사랑 십자가 사랑’이란 주제로 2015년 순회복음집회(강사: 김용의 선교사)를 갖는다. 일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집회시각은 해당일 오후 6:30(단, 춘천은 오후 2:30)이다. ▶부산(8.17 부전교회) ▶대구(8.18 남부교회) ▶광주(8.20 광주은광교회(수완)) ▶전주(8.21 전주온누리교회) ▶대전(8.22 대전서부교회(갈마)) ▶서울(8.27 선한목자교회) 강원(8.29 춘천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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