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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카우보이 목사’, 교회서 예배 도중 ‘로데오 쇼’ 외 (6/1)

출처: 솔리드 록 처치_Facebook.
오늘의 열방(6/1) 

美 ‘카우보이 목사’, 교회서 예배 도중 ‘로데오 쇼’

오하이오 주(州) 몬로에 있는 솔리드 록 처치(Solid Rock Church)의 로렌스 비숍(Lawrence Bishop II·48) 목사가 전도를 위해 교회 예배당에서 레슬링을 하거나 황소를 타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최근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英성공회 동성애자 목사 “성전환자 위한 예배 의식 만들자”

영국성공회의 랭커스터 교구 목사이자 동성애자인 크리스 뉴랜즈(Chris Newlands) 목사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성전환자들이 교회에서 환영받고 정착하기 위해서 성전환에 대해 기념할 수 있는 예배 의식을 마련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의제를 대의원회의(Synod)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자살폭탄 테러로 26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州)의 주도인 마이두구리의 이슬람 사원에서 30일(현지시간) 오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26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시리아 정부군 ‘통폭탄’ 공격…”민간인 70여명 사망”

시리아 정부군이 최근 지상전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ISIS)와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인 알누스라전선 등에 잇따라 패퇴한 가운데 정부군이 2대 도시 알레포의 알바브와 알샤르 지역에 드럼통에 폭약과 쇠붙이 등을 넣은 ‘통폭탄’으로 공격해 민간인 70여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중해 난민 하루 4200명 구조…기록적 규모

한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당국이 올해 지중해 해상에서 구한 난민이 지난 4월 12일 3791명, 지난 6월 2일 3690명에 이어 29일(현지시간) 4200명 가량의 난민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파키스탄 발루치 분리주의단체, 버스승객 납치 22명 살해

지난 29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마스퉁 지역에서 무장괴한 20여명이 버스에 탄 30여 명의 승객을 납치했으며 납치된 승객 가운데 22명은 현장에서 2㎞ 떨어진 언덕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현지 일간 익스프레스트리뷴이 31일 보도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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