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5/23)
사우디 이슬람사원서 자살 폭탄 공격…사상자 속출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지역에 있는 한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22일(현지시간)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나 최소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우디는 이슬람 수니파 인구가 절대적이지만 카티프에는 소수 시아파 주민들이 모여 살고 있다.
중국, 인터넷 통한 성매매 확산으로 골머리
중국이 올들어 온라인에서 외설적인 영상 및 사진 27만4000건이 당국에 신고되는 등 인터넷을 통한 성매매 확산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2일 보도했다.
아일랜드, 오늘 동성결혼 국민투표.. 여론조사 “찬성” 70%
가톨릭 신자가 다수인 아일랜드가 세계최초로 국민투표를 통해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국가가 될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22일 투표를 앞두고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70%가 헌법개정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비아 또 유혈사태..21명 사망
리비아 주요 도시 벵가지와 미스라타에서 무장 민병대와 정부군의 유혈 충돌과 이슬람계 민병대의 자살 폭탄 공격이 이어져 정부군 등 21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