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5/25)
IS, 시리아 팔미라서 최소 400명 살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 중부 고대 유적도시 팔미라에서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로 여겨지는 피해자 400명 이상을 집단 살해했다고 시리아 국영TV가 24일 보도했다.
탄자니아, 콜레라 3000명 감염 31명 사망
정치적 소요를 피해 인근 탄자니아로 피신한 부룬디 난민 캠프를 중심으로 수인성 전염병 콜레라가 확산, 약 3000명의 환자가 보고됐으며 이중 31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입국 아이티 난민 급증
브라질 당국이 오랜 정정 불안과 대지진 참사를 겪은 아이티인들에게 난민 자격을 주는 사실을 이용해 ‘밀입국 사업’이 성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10년 이래 4년여 동안 브라질에 입국한 아이티 난민은 3만 800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미국인들, 3.8%의 동성애자 인구비율을 33%까지로 과대평가
미국 갤럽조사결과, 동성애자 비율이 3.8%에 머무름에도 불구, 미국인들은 이러한 동성애자의 비율이 25-33%에 이를 것으로 높을 것이라며 인구비율을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