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미션(AM, 대표 이상준 선교사)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단기선교를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10개국으로 떠난다고 8일 밝혔다.
AM은 단기선교 활동에 앞서, 5월 11일부터 6월 2일까지 4주간 단기선교학교를 통해 ▲ 선교 스피릿 깨우기 ▲ 영역별(비즈니스, 스포츠, 이주민) ▲ 권역별(불교, 이슬람, 공산) 선교에 대한 이해 ▲ 안전교육, 바자회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단기선교학교 교육을 거쳐 수료한 총 112명의 수료자들은 대만, 말레이시아, 모로코, 몽골, 라오스·태국, 베트남, 인도, 일본, 캄보디아, 탄자니아 등 10개국의 선교지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AM은 “이번 단기선교는 4년 만에 다시 진행하는 단기선교인 만큼 각 나라의 현지 예배 참석, 특송/간증, 현지 문화 체험, 성경학교 스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교 체험을 하고 올 예정”이라며 기도를 요청했다.
기도제목
1. 선교를 준비하는 모든 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깊이 관여하시도록.
2. 현지 문화를 겸손한 자세로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도록.
3. 현지의 위험한 요소로부터 선교팀을 보호하시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4. 단기선교를 통해 장기 선교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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