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남 마약 음료 사건으로 청소년들에까지 마약이 침투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에이랩(ALAF) 아카데미(대표 김지연)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교육을 할 수 있는 마약중독 예방 지도사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에이랩 아카데미가 주관하고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양유식)가 협력한 ‘마약중독예방지도사 3기’가 오는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 30분까지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중독의 뜻과 종류 △약물의 체내 유입 경로와 마약 △성경이 말하는 중독의 위험성 △마약이란 무엇인가? △합법 마약 / 불법 마약 △마약의 종류 △마약 예방 △마약 중독시 현행법상 처리 △약사법과 마약 △마약 메카니즘 △마약과 영적 전쟁 등의 내용으로 마련됐다.
마약중독 예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야간에 강좌가 진행 돼 직장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수업료는 발급비를 포함, 8만 원. 재수강은 4만 원이다.
에이랩 아카데미는 크리스천 목회자와 양육자들이 생명과 가정을 중시하는 올바른 성경적 생명주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설립된 교육 단체이다. 에이랩(ALAF)은 ‘Awesome Life Awesome Family’ 즉 ‘위대한 생명, 위대한 가족’이라는 말의 줄임말이다.
문의 | 070-4411-1122,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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