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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사역자 위한 ‘십자가 복음 강습회’ 열려

한국 거주 외국인이 220여만 명에 이르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이때, 디아스포라 사역자를 위한 십자가복음강습회가 오는 20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처음사랑교회(담임 편해윤 목사)에서 열린다.

크로스바이블미니스트리(CBM)이 주최하는 이번 강습회는 이주민들을 복음을 섬기는 교회나 사역자들에게 필요한 이주민 선교 전략을 나누게 될 예정이다.

CBM은 디아스포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십자가 복음, 기도, 전도, 연합전략 등 4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그동안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나눠온 박성규 선교사(예승선교센터), 진성윤 선교사(네팔 선교사), 편해윤 목사가 나서며, 강의는 한국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효과적인 이주민 사역과 교제를 위해 리더들과 함께 참여하기를 권하고 있으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 및 점심, 저녁식사도 제공된다.

문의 | 010-5541-4891 박성규 선교사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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