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

겸손하며 간절함으로

바울은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그는 기도할 때 무릎을 꿇기 좋아했다. 왜냐하면 무릎을 꿇는 것은 겸손한 간구를 드리는 데 적합한 자세이기 때문이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 무릎을 꿇는 것은 겸손함과 간절함을 나타낸다.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구주 앞에서 죄인이, 시혜자(施惠者) 앞에서 수혜자(受惠者)가 마땅히 취해야 할 자세이다.

바울의 신앙은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며 기도하는 고통스런 몸부림 중에 태어났다. 그때 그는 거룩한 힘을 얻었고, 그 힘은 그가 영원한 도성의 문에 이를 때까지 결코 약화되지 않았다.

쉬지 않는 기도의 길을 따라 펼쳐진 그의 영적 여정과 경건한 체험은 그를 영적 거봉(巨峰)으로 만들었고, 최고의 영적 열매를 맺게 했다.

-E.M 바운즈의 기도의 강자(2013), 규장刊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99_1_3_Eyes of Heart(1068)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죄의 본성
299_7_1_Life of Faith(1068)
“달콤한 제안 대신 주님이 불러주신 곳에서 순종해요”
298_1_3_Eyes of Heart(1068)
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른다
298_7_1_Life of Faith(1068)
“주님! 믿음으로 파를 잘 썰게 도와주세요”

최신기사

누벨칼레도니 유혈소요로 4명 사망…佛, 12일간 비상사태 선포
민주콩고, 반군 공격으로 실향민 수용소에서 18명 사망 
한-슬로바키아 외교회담… 11년만에 외교장관 방한
방글라데시 MBB 기독교인, 집에서 찬송 했다는 이유로 구금
말라위, 엘니뇨로 극심한 가뭄 직면… 900만명 기아 위기
[오늘의 한반도] 한국 교회 생명 나눔 참여, 4월 1545명 성도 장기기증 등록 외 (5/16)
[오늘의 열방] 美 법원, 자물쇠로 자기 몸 묶고 낙태진료소 출입막은 활동가에게 57개월형 선고 외 (5/16)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