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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 캐나다, 세계 각국 전도팀과 연합하는 복음 전도

세계복음화를 외치는 제자들.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2)- 캐나다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나는 예전에 나를 위해 살았다. 나와 가족을 위해 삶을 잘 살기 위해 살았다. 이제는 다른 것이 필요 없고 복음을 위해 살고 싶다. 나는 마이크이고, 당대 세계 복음화를 하고 있다.

우리는 한 목적과 이유 때문에 여기 와있다. 바로 복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소식 때문에 와 있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기록 목적이다. 하나님이 우리 나라에 일어나는 일을 보고하게 해주셨다. 세계 복음화가 완성되고 있다. 이것을 보고 하고 서로 돕기를 원한다.

2019년도 꿈브레에서 조성욱 목사님(복음가득한교회)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라간의 경쟁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는 일이고 서로 돕는 일이라고 하셨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 6:40)

하나님은 그 어떤 사람도 멸망치 않고 진리를 믿어 구원받길 원한다. 우리 모든 제자들도 이것을 원하고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는 서로 도와야한다.

하나님이 이미 준비하셨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로 나아가야 한다.

지난 꿈브레 이후 3년이 지났다. 2019년도 3월, 한국의 전도팀이 캐나다에서 사역을 했다. 피니셔(Finisher)팀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주기도 했다. 몇 달간 청소년들에게 복음 전할 문도 열려서 복음을 전했다.

2019, 9월에는 쿠바 두란노 대회도 참석해, 아놀드 목사님과 쿠바 전도팀이 어떻게 쿠바 복음화를 하는지 보고 도움을 받았다.

이후 멕시코 팀이 캐나다를 방문해 팀 챌린지 수련회에서 이틀간 복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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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마이크 목사가 줌으로 복음화 상황을 나누고 있다.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우리 도시의 여러 교회에 문을 두드렸고 목회자와 리더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 중 테드 목사님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문이 열렸다. 복음강의 12강을 전했다. 그때 한국 팀과 멕시코 팀의 캐나다 방문이 큰 도움이 됐다.

이후 10월에는 멕시코 두란노 대회에 참여해, 멕시코의 다양한 도시에서 복음을 전했다. 캐나다에서 찾아진 분도 멕시코 사역에 함께 하면서 복음에 더 깊어졌다.

2020년에는 우간다의 ‘호이마’와 ‘카세세’ 도시에도 방문했다. 여러 제자들이 발견되었고 그들과 함께 한 지역에 모였다. 특히 마타비시 목사님이 기억에 남는다.

이후 아놀드 목사님이 캐나다에 방문했다. 우리 도시의 스페인어권 교회를 많이 방문했다. 우리 집에도 교회가 열렸다. 발타살과 다니엘라도 함께 왔고 아놀드 목사님과 사모님도 왔다. 함께 집에 거하며 크게 성장했다. 이때 다니엘라와 티나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캐나다 피니셔도 진행했다. 아이들 중에서도 복음을 이해하기도 했다. 또 마약과 알코올 중독 센터에도 방문해 복음을 전했다. 하나님이 문을 많이 여셨다.

또한 우간다 사역에서 만나게 된 앤드류 마타비시 목사님과 줌으로 매주 만났다. 30주 동안 복음을 더 깊이 있게 전했다.

또한 아놀드 목사님이 캐나다에 계시는 동안 루이스 목사님과 벤쿠버 섬에도 방문했다. 헬리오 목사님을 만나 지속적으로 복음 전할 문도 열렸다. 재활센터에서도 복음을 전했고, 주일 예배를 페이스북에서 생방송으로 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많은 이들, 심지어 다른 나라에도 문이 열렸다.

덴과 리엔은 복음 전하며 발견한 제자이고 팀이 되었다. 처음에는 복음을 거부했지만 몇 개월이 지난 후에는 복음을 이해했다.

2021년도 9월에 나와 롭이 우간다를 방문했고 카세세의 앤드류 목사님도 함께 했다.

2022년도 1월에는 교회 내 세미나를 했다. 이때 찾아진 에슐리라는 제자를 통해 문이 열려서 세미나가 또 진행되었다. 제이콥이라는 분도 복음을 받았다. 존 오이그도 복음을 믿었다. 이후 많은 교회에 초청되어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켈로나 재활 센터에도 복음을 전했다. 애슐리의 집에서도 계속 복음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스카툰 도시에 들어갔다. 5시간 운전이 걸리는 곳이다. 롭과 데비도 매주 2번 정도 만난다. 이들을 통해서도 문이 열리고 있다. <계속> [복음기도신문]

캐나다 마이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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