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만난 하나님

본지를 발간하고 있는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복음기도방송을 통해 전도용 미니드라마를 제작,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송출하고 있다. 기존 복음기도신문 사이트(www.gnpnews.org)에...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는김맹관.유향순 선교사 오디오 일상에서 만난 하나님(94) http://gnpnews.org/wp/wp-content/uploads/2018/01/unitedbypray.mp3 2013년...

아침에 버스에서 내려 인력사무소까지 800m를 걸어가도 산보하는 마음으로 걸으면 즐겁다. “오늘만 일 할거냐?” 이 말은 일을 할 때 항상 듣는 소리다. 그건 너무 열심히 한다는 뜻이다....

사역 공동체의 주방장으로 섬기게 된 10월. 이번 달 주방은 나에게 조금 더 특별했다. 왜냐면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김치를 담그라는 주문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김치를 담그라고요?’...

저는 신학대학을 섬기고 있는 선교사입니다.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는 저의 삶은 매우 단순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하루를 순종합니다. 이러한 삶의 일환으로 날마다 순종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현장 선교사로 헌신했던 저는 실패감을 맛보고 2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분의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버스요금으로 토큰을 내던...

평소 알고 계시는 선교사님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선교단체에서 운영하는 대학 내 카페의 오픈준비를 도와달라는 것이었다. 전화를 끊고 난 후,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러 스쳐지나갔다....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고 사역현장에서 바쁘게 살아가다 지난 해 사역지를 지방으로 옮기게 됐다. 그곳에서 나는 그동안의 현장에서 뛰며 감당했던 사역보다는, 소소한 일들을 돌아보고 기도하며...

봄기운이 느껴지는 어느 따스한 봄날, 주님이 불러주신 기독학교에서 교사로 섬기며 은혜 가운데 살고 있는 저에게 주님은 또 하나의 감사와 기쁨의 추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날은 함께...

선교사로 헌신한 지 3년이 되었다. 부르신 사역지마다 진하게 나를 만나주신 주님께서 이번에는 소속 선교단체 선교사를 양성하는 훈련학교로 불러주셨다. 새로 이사하게 된 공동체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