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오영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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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95세 버마 카렌 선교사 자녀, 알리데이 목사
“저의 아버지는 선교사였습니다.” 95세 알리데이 목사의 고백이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선교 역사 가운데 ‘선교사 자녀’라는 독특한 존재를 생각한다. 알리데이 목사는...
karen 1 20220712
[오영철 칼럼] 아빠는 어떠세요
7월 1일에 한 형제로부터 연락이 왔다. 기도해 달라는 것이다(Please pray me! Teacher). ‘러뷔애무’라는 티써래 학교의 교사이다. 그 지역은 미얀마의 카렌 지역으로...
Oh youngcheol 20220629
[오영철 칼럼] 포탄 소리, 찬양 소리
포탄 소리와 총소리가 들린다. 카렌군과 미얀마군의 전투가 멀지 않은 곳에서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들리는 소리가 있다. 유치원 아이들의 찬양 소리이다. 2022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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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예배 순서자의 맨발이 이상한가?
예배 순서를 맡은 학생들의 위와 밑이 너무 대조적이다. 상의는 정장형 코드이다. 넥타이와 하얀색 와이셔츠이다. 카렌 옷을 그 위에 입으니 맵시가 제법 난다. 반면 하의는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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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난민 출신의 그녀가 신학을 공부한 이유
그녀에게서 참 맑고 풍성한 영혼을 느낀다. 그녀가 지나온 환경과 매우 대조적이다. 성격이 외향적이라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생명이란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잘 자랄 수 있음을 본다....
20220518 Karen Church-min
[오영철 칼럼] 200년 신앙유산 기념예배 설교...20대 여자 청년이 맡아
오늘 주일 낮 예배 순서 담당자는 한국교회 입장에서 보면 파격적이다. 치앙마이 시내에 있는 디베리 교회의 주일 예배의 사회자, 대표 기도자 그리고 설교자까지 모두 평신도가 담당한다....
Steering Committee
[오영철 칼럼] "손님인 선교사가 주인 노릇을 하면 안된다"
사람들은 생소한 표현을 듣게 되면 ‘이게 무슨 뜻이지?’ 라고 머뭇거리며 그 의미를 헤아려 본다. 평소에 이해하는 것과 다른 말이면 더욱 그렇다. 다양한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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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미국에서 더 이상 못 살겠어요"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에 살고 싶어하는 마음을 잘 표현한 말이다. 뉴욕에 있는 유엔 주재 일부 외교관들의 대조적인 모습을 들은 적이 있다. 겉으로 미국을 비난하지만...
20220331 Karen-min
[오영철 칼럼] 제자들의 교회를 통해 배우는 행복한 자리
가르친 제자들이 훌륭한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그보다 더 보람을 느끼는 일이 있다. 그것은 그들의 사역의 모습이 너무 훌륭하여 그들의 사역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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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통신] 미얀마 내전 이후 발생한 실향민 52만여 명 육박... 미얀마군의 시민 공격 늘어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인간의 죄악과 권력 욕심으로 인한 참상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얀마 상황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내전의 규모는 더욱 확대되고 있고 무고한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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