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정성구칼럼

20230530 Greece Church
[정성구 칼럼] 우리 시대의 크리소스톰
5월 초 나는 1주일 동안 사도바울의 선교 여행지인 그리스에 다녀왔다. 벼르고 벼려서 AFC 선교회 회원들과 함께 6박 7일 동안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23년간 그리스 선교사역을...
20230523 Seoul
[정성구 칼럼] 민심(民心)은 천심(天心)이 아니다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다’라는 말은, 중국 서경(書經)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헌데 오늘날 한국 정치권에는 이 말보다 더 잘 쓰이는 말은 없는 듯하다. 국회의원이나 지방 자치장에...
American pastor 20221125
[정성구 칼럼] 바른 말하면 징계 받는 정치
우리나라에 <말>에 대한 속담이 20여 가지나 있다고 한다. 그중에 몇 가지를 골라보면 다음과 같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
20230509 President Yoon visit to USA
[정성구 칼럼] 윤 대통령의 영어 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회를 찢어 놓았다. 그의 연설은 멋지고, 놀랍고, 당당하여 미국 의회를 들었다 놓았다 했다. 사실 윤 대통령이 미국 의회 상·하원에서 영어로 연설을 한다고 했을...
20230430 Letters
[정성구 칼럼] <편지> 봉투와 <돈> 봉투
봉투 안에 편지가 들어있으면 <편지봉투>다. 그러나 봉투 안에 돈이 들어있으면 그것은 <돈 봉투>이다. 편지는 역사가 참 오래되었다. 아득한 옛날에도 편지들은...
20230425 Beethoven Symphony No
[정성구 칼럼] 베토벤의 교향곡이 종교 편향?
나는 음악에 대해서 따로 공부한 적이 없다. 하지만 종교와 예술이 늘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즉 기독교의 성장은 바로 음악과 미술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oldman-lonely-230418-unsplash
[정성구 칼럼] 외로운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톱 가수 현미 씨가 세상을 떠났다. 들리는 말로는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고독사>란 말도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가족이 해체됨으로 노년뿐만 아니고, 중년도,...
cross 20230412
[정성구 칼럼] 동참죄(同參罪)
일제 강점기 때, 일제는 황민화 정책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신사참배>를 강요했다. 창씨 개명도 모자라 그들은 모든 조선 사람을 일본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20230404 Korea
[정성구 칼럼] 法 가지고 장난치는가?
보통 서민들은 법(法) 없이도 산다. 나도 법에 대해 아는 바도 없고, 법원 문 앞에 가본 일도 없다. 그런데 딱 60여 년 전에 대학 시절에 <법학통론>이라는 것을 수강한...
20230328 KOREA
[정성구 칼럼] 고난의 콤플렉스를 극복하자
14년 만에 한·일 국교 정상화 후에 말이 많다. 여기저기 굴욕 외교라 하여 연일 피켓을 들고 고함치는 자들도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으로부터 침략당했던 콤플렉스가 있고, 일본은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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