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 칼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5) 상황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용감하게 행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시...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4) 하나님과 세상 사이를 왔다 갔다 하지 말라. 마음의 닻을 내려야 한다. 마음에 선택할 의지를 주셨다. 마음을 확정하라. 수많은 논리, 미혹, 위협, 도전...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3)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는 다윗의 사자후(獅子吼)가 가슴에 와 닿는 이유는 우리가 당하고 있는 처지와 흡사하기 때문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털썩 주저앉을...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2)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물로 주어진 땅은 가나안이었다. 그런데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떨어진 명령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고 있던 민족들을 진멸(殄滅)하라는...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1) 가장 깊은 어둠 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끝날 것 같지 않은 절망의 터널에서, 모든 것이 끝장난 두려움 속에서, 진정으로 용감한 자만이 외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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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의 복음 (3) 악의 화려함과 거대함이 대단해보이고 교회까지 그 안에 휩쓸려간다 해도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을 한낱 꿈과 같이 여기실 뿐이다.(시 73:20) 이러한 믿음의 눈이...

[button color=”” size=”” type=”square” target=”” link=””]190호...

임마누엘의 복음 (1) 인생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은 ‘하나님께 가까이 함’(시 73:28)이다. 하지만 이것이 엄청난 복처럼 보이지 않는 게 우리의 문제다. 예수님은 ‘좁은 문...

188호 /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말씀 (7)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거꾸러져 믿게 된 바울이 외쳤다. “크도다 경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