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우리의 삶에 최고 통치자요, 주님이 되셔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십자가 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어야 한다. 우리의 죄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의(義)에 대해서도 죽어야 한다. 또 우리가 전에 자랑했던 모든 것들에 대하여 죽어야 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요구하셨다.
우리가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고 그것을 내 삶에 적용할 때 우리의 영적 삶은 온전케 된다.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질 때 성령님의 강력한 기름부음이 임할 것이며, 우리가 희생했던 것보다 무한히 더 많은 것을 다시 받게 될 것이다. 이 길의 매력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들이 포기했던 것들에 대하여 불평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이 잃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고 기뻐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복음기도신문]
성령님
(A.W. 토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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