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이 맞닿는 순간 우리의 평범한 모든 일상은 하나님의 시간이 된다!”
<카이로스 1 : 하나님의 시공간>의 후속편, <카이로스 2 : 하나님의 타이밍>이 발간됐다.
이 책은 홍해가 갈라지고, 태양이 멈추고, 골리앗이 쓰러지고, 갈멜산에 불이 떨어지는 카이로스의 순간들, 그 사이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답한다.
비단 그런 카이로스의 순간만이 아니라 매일의 일상에서 보내는 평범한 다윗의 시간들 가운데, 결정적인 골리앗의 시간을 맞아 떨치고 일어나서 승리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시는 그 시간 위에 카이로스의 시간이 임하며 ‘영성’은 우리의 일상을 구속하는 실체 있는 삶이라고 강조한다.
기다림, 때를 분별함, 겸손히 깨어 있는 태도, 익숙한 전통과 종교에 대한 경계 등 영은 익숙한 매너리즘으로 움직이지 않으며, 영의 속성은 설렘과 신선함과 새로움이라는 영적 원리, 믿음의 원리에 대한 강력한 티칭을 준다.
저자는 영으로 산다는 것은 불치병이 치유되고, 기적적인 공급하심을 받는 특별한 일들의 연속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영으로 사는 것은 매일의 평범한 일상을, 카이로스 안에서 특별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면서 흘러가는 크로노스의 시간 속에 일상을 두지 말고 매일 매일이 새롭고 흥분되는 카이로스의 시공간 안에 두라고 조언한다.
저자 고성준 목사는 수학 박사와 교수가 아닌, 선교와 목회, 다음세대 사역으로 부르신 자신의 ‘데스티니’(destiny)를 만난 청년들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자신만의 삶을 스스로 찾도록 돕고 세우는 데스티니 메이커로 사역하고 있다. 현재 수원하나교회 담임목사이자 컴미션(Come Mission) 국제 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데스티니:하나님의 계획>, <나의 데스티니 찾기>, <예수 마음 프로젝트> <카이로스 1 : 하나님의 시공간>(이상 규장)이 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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