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저는 모든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어요”

“집에 돌아가도 학교에서처럼 묵상하고 기도할 거예요”
왕의친구학교 수료생 어린이들의 고백 … 회개와 결단, 믿음의 선포 이어져

다음은 훈련생으로 참여한 왕의친구 어린이들의 고백이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나의 거처를 예비해주시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도 짜증내지 않고 주님께서는 주님의 수준대로 일을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왕의친구학교에서는 정말 재미있었다.’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배운 것들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을 의지하고 부모님을 의지하고, 친구를 의지하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의 전심을 주님께 드려야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 훈련생 A

앞으로 세상의 것을 사랑하지 않겠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왕의친구학교에서만 아니라 집으로 돌아가서도 사람 앞에서 그리스도인처럼 살지 않고 정말 하나님 경외함으로 살아야겠다. 구체적으로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받은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살고 세상의 것을 사랑하지 않겠다.”- 훈련생 B

‘아! 내 죄악이 사라졌구나’ 알게 됐다
“산에 올라갔을 때 무지무지 힘들고 나무막대기 들고 낑낑거리며 올라가고 땀이 뻘뻘 났으나 높은 산에서 말씀 기도하며 너무 기뻤다. 그런데 동생들이 까불었을 때 눈물도 났고 화도 났다. 아이들과 싸웠을 때 다 포기하고 싶었고, 믿음 쓰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자꾸 화만 났는데 “다 이루었다”하신 말씀에 “아! 내 죄악이 다 사라졌구나!”하고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예수님과 친구도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한 몸살이 나서 힘들었지만 끝까지 괴롭히는 사단을 십자가로 파하고 그 사단이 육체를 아무리 아프게 하더라도 나를 예수님께로부터 떨어뜨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훈련생 C

이제 엄마 말씀에 순종하기로 했다.
“이번 왕의친구학교에서 결단할 것과 실천할 것이 많은데 그 중에서 순종이 내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난 예전에 엄마의 잔소리에 찌들었다. 그때마다 말대꾸를 했는데 이젠 엄마의 말에 순종하여 잔소리, 말대꾸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승리할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드려야겠다.” – 훈련생 D

집에 가서도 묵상하고 기도할 것
“이 아웃리치를 통해 내가 하면 막다른 길이고 잘못되지만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조장을 믿고 따랐을 때에만 바른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니 선교사의 삶, 기도자의 삶,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삶을 살 때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을 것이다. 집에 가서도 왕의친구학교에서 했던 것처럼 묵상하고 기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할 것이다.” – 훈련생 E

머물던 교회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
“이렇게 내가 다른 내 또래 아이들과 함께 복음을 알고 주님을 안다는 것과 이렇게 아웃리치를 통해 주님을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그리고 내가 구할 때마다 주님은 주실 것이라는 것을 알아서 좋았다. 그리고 우리가 머물던 교회에서 기도회를 했는데 목사님의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나에게 진짜여서 너무 은혜를 받았다. 그래서 기도를 하면서 한없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 훈련생 F

하나님께 만나달라고 기도해야 겠다.
아직 하나님께서 만나주시지 않았다. 왜냐하면 예배시간에 집중을 안 하고 장난을 쳐서 그런 것 같다. 앞으로는 하나님을 만나도록 노력해야 되고 만나려면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훈련생 G

사소한 것도 기도할 때 들어주시는 하나님.
나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보았어요. 또한 길을 잃지 않고 길을 통해 일을 하셔서 좋았어요. 전도할 때 전도지를 받게 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은 마음을 만지시는 분이신 것을 알았어요. 먹을 것을 구할 때 먹게 하신 것을 경험하며 사소한 것이라도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어요. – 훈련생 H

앞으로 복음을 만날 거예요
“주님이 왕의 친구 학교로 보내주셔서 우리를 죄악에서 깨끗이 씻어주셨어요. 그런데 복음 만나기가 너무너무 힘들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기도할 것이에요. 그래서 복음을 만날 거예요.” – 훈련생 I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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