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美 오하이오주 애슐랜드시, 미국과 세계의 부흥을 위해 회개

▲ 美 오하이오주의 애슐랜드시에서 회개기도집회를 가진 성도들. 출처: 티비넥스트 캡처

밀러 시장 “이 도시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기도

미국 오하이오주의 소도시 애슐랜드에서 미국과 세계의 부흥을 위해 공직자들과 성도들이 지난 8월 말에 모여 회개기도집회를 가졌다고 성경적 세계관 소식을 전하고 있는 티비넥스트(Traditional Value Next)가 소개했다.

티비넥스트는 인구 5만 명에 이르는 이 애슐랜드시의 매트 밀러 시장을 비롯 지역 고위 공직자와 성도 수백 명이 모여 이 도시를 주님께 올려드리며, 지역의 죄에 대해 간절히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밀러 시장은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도시인 이곳에서 지난 몇 년간 영적 부흥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했다.”며 “오늘 밤 예수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이 도시를 주님께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밀러 시장은 이어 “이곳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크게 확산되지 않은 것도 모두 하나님의 보호하심 때문”이라며 “이 도시가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최고의 땅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뉴라이프 커뮤니티교회의 데이비드 맥닐리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통해 위대한 영혼 추수가 일어나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계심을 우리는 지금 목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델침례교회 존 부케 목사는 “오하이오주의 88개 카운티의 리더들이 행정을 하나님이 주신 사역으로 여기며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특별한 카운티”라며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의 부흥을 소망하며 매주 교회를 방문하는 기도팀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 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 문의:

[관련기사]
‘국가3일금식의날’… 서기청 온라인 금식기도회 진행
미국, 코로나에 시위와 약탈… 성도들 기도의 행진 이어가
트럼프, 국가 기도의 날 참석해 코로나 극복 위해 기도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Finland-241121-unsplash
핀란드, 젊은 여성들 기독교와 멀어지고 무신론 증가
Aaron-Burden on Unsplash
16회째 성경 암송 대회, 미 전역에서 36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참가
20241112_VOM capture
우크라, 전쟁에도 복음주의 교회 성장... 교회의 사랑의 섬김 때문
20241113_Prison
미 여성, 아동 성 학대 혐의로 15년 억울한 옥살이... 신앙으로 희망 잃지 않아

최신기사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후 재난 극복 위해 국가 차원의 연대와 협력 일어나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우간다 성도, 회심 17일 만에 살해돼
핀란드, 젊은 여성들 기독교와 멀어지고 무신론 증가
[오늘의 한반도]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낙태법안 개정의 조속한 이행 촉구 외 (11/22)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하라”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Valencia-241121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후 재난 극복 위해 국가 차원의 연대와 협력 일어나
20241122_Uganda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우간다 성도, 회심 17일 만에 살해돼
Finland-241121-unsplash
핀란드, 젊은 여성들 기독교와 멀어지고 무신론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