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빛이 나와 관계있는가?


어떤 이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성경이 하나님과 그들 사이를 가로막는 장벽이 된다. 그들은 성경에서 읽고 알게 된 것을 체험한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기 때문이다. 거듭남에 대해 성경에서 읽었다고 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에 의해 위로부터 다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성령께서 성경에 입김을 불어 넣지 않으시면 성경은 아무 힘도 발휘하지 못한다. 깜깜한 밤에 어떤 사람이 길을 가는데 주머니 안에 손전등이 있지만 비틀거리며 걸어가고 있다. 길을 비출 수 있는 손전등이 있지만 꺼내서 켜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처럼, 성경의 약속도 우리의 삶 속에서 믿음을 통해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비로소 가치를 가진다. 성경은 ‘빛 가운데 행하라.’고 가르친다. 행하지 않으면 이 빛은 나와 아무 관계가 없다. [복음기도신문]

십자가에 못 박혀라(A.W.토저.2015)에서 발췌

<저작권자 ⓒ 내 손 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문의:

[관련기사]
신부는 신랑만 있으면 된다
설거지로 하나님께 영광을
위의 것 찾는 사람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jehyun-sung-6U5AEmQIajg-unsplash
[지소영 칼럼] 우리 시대의 멘토
20220718 JOY
죄가 제거된 마음의 기쁨
20241015_GO
[고정희 칼럼] 다시 주께 힘을 얻고
20241010_Art_Seo column
[서정일 칼럼] 진면교사와 반면교사

최신기사

[GTK 칼럼] 다른 이름(1): 모호한 태도의 지도자들
북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기독 시민단체들, 기독교 능멸한 김성회.고민정.천하람 의원 사퇴 촉구
美, 민주당 후보 지지 거부하는 주류 언론 늘어나
성경 앱 '유버전', 7억 2700만 회 다운로드
[오늘의 한반도] Z세대 취준생 71% “중소기업 취업 합격해도 대기업 재도전” 외 (11/2)
[오늘의 열방]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박해 중단 위한 ‘어라이즈 아프리카’ 캠페인 외 (11/2)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jacob-bentzinger
[GTK 칼럼] 다른 이름(1): 모호한 태도의 지도자들
Choi Chun-gil
북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20241101_Call for resignation
기독 시민단체들, 기독교 능멸한 김성회.고민정.천하람 의원 사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