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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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 칼럼] 함께 걷는 길
울퉁불퉁 비포장도로를 한 시간째 걷고 있다. 이렇게 먼 길인 줄 알았다면 발을 떼지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길이다. 겨우 한 시간 도보가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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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어둠 속의 빛, 영혼의 빛
의동생 유성혁 집사 부부와 함께 구 시가지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전혀 사역과 상관없는 여정이었지만, 그럼에도 평소에 갖고 다니던 만큼의 만화 전도책자와 구제헌금, 그리고 ‘절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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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 칼럼] 순간이 영원이 될 때
우기의 시에라리온은 한국의 가을날 같다. 하늘은 그림처럼 아름답고 공기는 청량하고 나무의 푸르름은 깊고 짙다.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올수록 하루하루가 애틋하고 아깝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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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라
281호 / 뷰즈 인 아트 모나 하툼(Mona Hatoum)은 레바논 출생의 영국인 예술가로 팔레스타인 부모 사이에서 자랐다. 레바논 출생이나 레바논 국적을 가지지 못했고,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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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빛줄기가 열방에 비추기를
276호 / 포토뉴스 새해 첫날 아침, 떠오르는 태양 빛이 물결을 타고 내게로 왔다. 그 빛은 마치 오직 나만을 위한 빛인 양, 물가 어느 방향에 서 있어도 나에게만 빛줄기를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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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통신] “고난의 터널을 지나 더욱 정체성이 분명한 나라와 민족이 될 것”
우크라이나 리포트 (4) 엊그제 들어온 난민들 중 약 30여 명이 유럽을 향해 길을 떠난다. 어두워지는 저녁 무렵, 식사도 하지 못한 채, 센터 앞 버스에 오른다. 계속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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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온 쥐를 보며 혐오스러운 죄를 보게 됐다
264호 / 믿음의 삶 어느 날 집 안에 쥐가 들어왔다. 집안 곳곳에서 쥐의 흔적들이 보였고, 그때부터 한 달 좀 넘게 그 존재와 전쟁을 치러야 했다. 하루는 아침에 가스레인지가...
view of foggy mountain landscape
빛이 나와 관계있는가?
230호 / 복음의 능력 어떤 이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성경이 하나님과 그들 사이를 가로막는 장벽이 된다. 그들은 성경에서 읽고 알게 된 것을 체험한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기...
217_1_1 photo essay(678)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17호 / 포토에세이] 새해의 아침이 밝아왔다. 시리도록 추웠던 지난날의 아픔은 언제 그랬냐는 듯 아침이 밝아오자 눈 녹듯 사라졌다. 2000년 전 그날도 새벽 미명이 다가올...
189_7_3 power of gospel
빛 안에 거하면…
[189호 / 복음의 능력] 하나님이 당신을 어둠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빛 안에 거하게 하셨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 당신을 부르신 분의 높으심과 선하심과 아름다움을 드러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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