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저는 교회와 복음을 부끄러워 했습니다.”“私は教会と福音を恥としました。”

re4 1 축복2
다음세대를 위한 복음학교 왕의친구학교가 지난 8월초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수많은 다음세대 믿음의 증인들을 배출했다. 이 훈련과정에 참여한 전○○(여·11) 자매의 십자가 이전의 삶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한 고백과 결단을 소개한다.<편집자>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항상 교회에 나가는 예수 믿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예수님, 하나님에 대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거짓말을 일삼으며 살고, 온갖 죄를 지으며 살아 왔습니다. 저는 교회와 복음을 부끄러워 했습니다.

친구를 데리고 교회에 나온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여러 번 교회에 데리고 온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가 “성경 말씀 지루하다. 언제까지 들어?” 하며 끝날 때까지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그날 후로 저는 교회를 부끄럽게 생각했습니다.

저희 교회는 학교와 가까워, 제가 목사님 딸임을 알고 있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쟤가 그 교회에 살아.”하며 쑥덕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때마다 왠지 모르게 자꾸만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나랑 놀지 않으면, 저는 그 친구를 속으로 미워하거나 질투했습니다. 항상 세상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자아사랑, 자아추구, 자아쾌락을 추구하는 것이었음을 이번에 깨닫게 됐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존재적 죄인이기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나의 죄 된 생명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 이름의 뜻은 ‘하나님과 연애하라.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하나님과 대적한 사람이었습니다.

이것들이 그저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부끄러운 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 같은 놈은 지옥에 가야하며, 그동안 사단의 자녀이고 사단의 종이며 사단과 함께하던 ‘죄 곧 나, 나 곧 죄’ 임을 알고 절망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나의 ‘옛 죄의 옷’을 벗고, 예수님의 ‘의의 옷’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사단의 자녀가 아니라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나의 병든 자아는 2000년 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함께 끝장났음을 선포합니다! 이전에 죄 짓던 나는 죽고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저도 함께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너무나 악독한 사단과는 관계없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그런데 나는 죽고 예수 사는 삶이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내가 죽는다는 거지?’ 무슨 말인지 몰라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내 안에 내 생명이 절반 있고, 예수님 반 이렇게 있으면 예수님이 일하실 수 없다는 말이 믿어졌습니다. 그 마음에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또 내가 놓치고 싶지 않던 나의 마음이 집중되어 있는 1%를 내려놓기가 정말 힘들었지만 기도했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들어오시기 위해 나의 모든 생각과 기준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 나눠진 마음이 아닌 전심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육의 생각을 좇던 나는 죽고 예수께서 살았음을 선포합니다! 저를 예수 생명으로 살게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예배자로서 삼위일체 하나님만 예배합니다. 그동안 부끄러워하였던 복음을 당당하게 전하겠습니다. 사랑으로 섬기며 조건 없이 연합하고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겠고, 마틴 루터의 고백처럼 제가 설 곳은 십자가 밖에 없고 복음 밖에 선택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이 명하시면 항상 준비된 마음으로선교사로 나가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것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하겠습니다. 모든 것 주님이 예비하심을 믿습니다. 모든것 주님이 하심을 믿고 주님만 신뢰합니다. [GNPNEWS]

re4 1 축복2次世代のために福音学校の王の友達学校が去る8月の頭に一週間の日程を終えて数多くの次世代の信仰の証人を輩出した。この訓練過程に参加した、全◯◯(女・11)姉妹の十字架以前と以降の人生について、その告白と決断を紹介する。.<編集長>

私はクリスチャンの家庭で生まれ育ちました。イエス様、神様についていつも聞きながら育ちましたが、それが何かはよく知りませんでした。

嘘を付くのは日常茶飯事で、あらゆる罪を犯しました。私は教会と福音を恥としました。

友達を連れて教会へ行ったある日の事でした。その友達は何度か教会に連れて来たことがありました。その友達は“聖書の言葉は退屈だ。いつまで聞く?”としながら終わるまで不満の表情をしました。

その日から私は教会が恥ずかしくなりました。

通っている教会は学校と近くにいて、私が牧師先生の娘だと知っている子供たちも多かったです。子供たちは“あの子はその教会に住んでいる”とひそひそ話している声が聞こえました。

その度にどうやら恥ずかしくなりました。

そして友達が自分と遊んでくれないと、心からその友達を憎んだり、嫉妬したりしました。常に世の人々によく見せたかったです。

このすべては自己愛、自我追求、自我快楽を求めたからだと今度気付きました。そうです。私は存在的罪人だったので罪を犯すしかない人であることを知りました。

私の命に問題があることを悟りました。私の名前の意味は‘神様と恋愛しなさい。愛せよ’という意味です。しかし、むしろ神様に大敵した人でした。

これらはただ人々に恥ずかしい問題ではなく、神様に恥ずかしい罪であることを知りました。私のような者は地獄に行くべきで、これまで悪魔の子どもとして、悪魔の僕で悪魔と共にしていた‘罪すなわち私、私すなわち罪’であることを知り絶望しました。

しかし、今は違います。私の‘古い罪の服’を脱いで、イエス様の‘義の服’を着たということです!悪魔の子どもではなく、もう神様の子どもになりました。

私の病んでいる自我は2000年前イエス様が十字架で死なれる時に共に終わったことを宣言します!昔罪を犯していた自分は死に、イエス様が復活される時私も共に新しい被造物になったことを宣言します!

悪毒な悪魔とは関係ないことを宣言します!しかし、自分は死に、イエス様で生きる人生という言葉がとても難しく感じました。‘私はどうやって死ぬのだろう?’何の意味か分からなかったです。

しかし、私の中に私の命は半分あって、残りの半分はイエス様がおられるとイエス様は働かれないという言葉が信じられました。この心に死刑宣告を下しました。

また私が逃したくなかった私の心が集中している1%を捨てることがとても大変でしたが、祈りました。私の心にイエス様が入るように私のすべての考えと基準を捨てるようにしました。

自分の心をすべて捧げると決意しました。肉の思いを追いかけていた自分は死に、イエス様が生きておられることを宣言します!私をイエス様の命で生きるようにしてくださったイエス様に感謝します。

私は礼拝者として三位一体の神様だけを礼拝します。これまで恥ずかしいと思っていた福音を堂々と伝えます。愛で仕え、条件なしに連合し、命をかけて福音を伝えると告白したマーチン・ルータのように、私が立つべきところは十字架しかなく、福音しか選択することがないです。

主が望むなら、いつも備えられた心で宣教師として行きます。私がしたかったこと、行きたかった所は置いて、主だけ頼ります。すべては主が備えてくださると信じます。すべて主がなさることを信じて主だけ信頼します。 [GN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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