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찜통 같은 옥상 교회에서 어떻게 일주일간 기도를…그러나”“蒸し暑い天気に屋上教会でどうやって一週間祈りを…しかし”


지난 7월 넷째 주(7월 22일~27일)에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역하는 은혜로운교회에서 느헤미야52기도가 한 주간 동안 진행됐다. 기도의 자리로 순종한 기도자들의 고백을 모았다.<편집자>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요 11:40)

얼마 전 느헤미야 52기도를 마친 목사님께서 은혜로운교회가 느헤미야52기도에 참여하면 어떻겠냐고 권면하셨다. 내 대답은 ‘할 수 없다’였다.

사모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 온전히 섬길 수 없을 것 같은 염려와 걱정. 그리고 교회가 시멘트 건물 옥상 이어서 그 열기를 고스란히 받아 낮에는 37℃를 웃도는 찜통 같은 공간이다.

그런 곳에 “어떻게 귀한 기도자들을 초청할 수 있겠어?”하는 마음에서였다. 느헤미야52기도팀 선교사님과 통화가 됐다. “하나님이 하십니다.”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했다.

그리고 모든 일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느헤미야52기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그 이후 불가능해 보이던 일들이 하나씩 이루어졌다. 섭씨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더위와는 비교할 수 없이, 더욱 뜨겁고 열정적인 믿음으로 열방을 구하는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은 기뻐하셨다.

쉬지 않고 19시간을 연속 기도하는 기도자, 사흘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도로 연합한 기도자들, 무려 2시간이 넘는 거리를 마다않고 부산과 김해에서 달려온 기도자들, 식사 시간도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않고 전심으로 기도의 성벽을 함께 쌓은 기도자들.

그리고 캄보디아 선교사님과 캄보디아 이주민 지체들, 지치고 갈급한 자신의 마음을 주님 앞에 토로하며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캄보디아 형제 자매들.

한국어가 서툴러서 이해가 잘 되지 않고 한국어를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주님이 친히 인도하시는 기도에 함께할 수 있었다.

민족과 나라를 넘어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풍성한 은혜를 누렸다. 한 분 한분이 부르신 주님 앞에 순종한 한 사람, 바로! 오늘의 느헤미야였다.

더욱이 열방을 주께 구하였더니 주님은 그 시간을 통해 기도자 각 가정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시며 진정한 자유를 얻게 하셨다. 자녀 문제로 마음이 아팠던 집사님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일하다 다친 팔을 이끌고 나아온 형제님을 위해 함께 기도할 때 주님은 친히 형제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참 평안과 기쁨, 안식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주님은 평소 기도하지 못하던 내게 기도하는 존재로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삶을 깨닫게 하셨다.

또 그리스도의 한 몸 된 교회의 연합과 섬김, 사랑을 실제로 경험하게 됐다. 외국인 근로자들을 돕는 교회로 주님의 마음으로 복음을 심어야 함을 귀한 여러 중보기도팀을 통해 배웠다.

그들은 자신의 문제해결이나 소원성취를 위한 기도가 아닌 오직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복음과 기도로 달렸다. 주님은 나 자신의 안일과 유익을 구하던 나를 비추시며 회개케 하셨다.

한걸음 더 나아가 느헤미야52기도로 더욱 많은 교회가 깨어나고 성도들이 깨어나기를 기도한다. 주님 오실 날을 사모하며 세상에서 구별되어 거룩한 나그네로 살아갈 수 있길 기도한다.

잠자는 영혼들이 깨어나 주님의 군대로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주님이 하셨습니다![GNPNEWS]

이상우 목사(은혜로운교회)


去る7月の4週目(7月22~27日)に外国人勤労者を対象に働いている「恵みの教会」でネヘミヤ52祈りが一週間の間に行われた。祈りに参加した祈祷者たちの告白を集めてみた。.<編集者>

もし信じるなら、神の栄光が見られると、言っておいたではないか(ヨハネによる福音書 11章40節)

数日前ネヘミヤ52祈りを終えた牧師が「恵みの教会」がネヘミヤ52祈りに参加したらどうかと聞かれた。私の応えは‘出来ない’だった。

妻が職場に通っており、すべての時間に参加できそうにない懸念と心配、それから教会がセメントの建物の屋上なのでその熱気をそのまま受けて、昼には37℃を上回る温室のような所だ。

そのような所に“どうやって貴重な祈祷者たちを招待することができるか?”という心があったからだ。ネヘミヤ52祈りチームの宣教師と電話が繋がった。“神様がなさいます。”というお言葉に“アーメン!”と回答した。

それからすべてを導いてくださる神様を信じる信仰でネヘミヤ52祈りに参加することを決意した。

それ以来、不可能に見える事が一つずつ解決されていた。摂氏35度を上回る蒸し暑さとは比べられない程、もっと熱くて情熱的な信仰ですべての国々を求めている我々の祈りを神様は喜ばれた。

休まず19時間を続けて祈りする祈祷者。4日間、朝夜を問わず祈りで連合した祈祷者たち、大凡2時間が超える距離も厭わず、釜山と金海から駆け寄った祈祷者たち、食事時間も祈りの場を離れないで真心で祈りの城壁を共に積んでいる祈祷者たち。

それからカンボジア宣教師とカンボジア移住民の兄弟・姉妹たち、疲れ果てて乾いた自分の心を主の前に告白しながら神様を信じると告白しているカンボジア兄弟・姉妹立ち。

韓国語が下手で理解ができず、韓国語をすべて理解できなかったが、主ご自身が導かれる祈りに参加することができた。

民族と国を超えて参加したすべての人々は豊かな恵みを経験した。一人一人が呼ばれた主の前に従順した一人、即ち今日のネヘミヤだった。

さらに、すべての国々のために祈ると、主はその時間を通して祈り会に参加した各家庭の姿を振り返るようにし、真の自由を得させてくださった。子どもの問題で心を痛めていたある執事の心を触ってくださり、仕事で怪我をした腕を持って祈りに参加した兄弟のために祈った時、主ご自身はその兄弟に神様の心を信じる信仰と真の平安と喜び、安らぎを与えてくださった。

そして、主は普段は祈らなかった自分にも祈りする存在として祈りの場を守る人生を悟らせてくださった。

またキリストの体となる教会の連合と奉仕、愛を実際に経験した。外国人勤労者を支援する教会として主の心で福音を植えねばならないことを貴重な今回の執り成し祈りチームから学んだ。

彼らは自身の問題解決や願いのための祈りではなく、ただ神の国とリバイバルと宣教完成のために福音と祈りで走った。主は個人の幸せを求めていた以前の姿を照らしながら悔い改める祈りへ導いてくださった。

一歩進み出てネヘミヤ52祈りでもっと多くの教会が目覚め、信徒たちが目覚めることを祈る。主が再び来られるその日を望みながら、世に区別されて清い旅人として生きることを祈る。

眠っている魂が目覚め、主の軍隊として起き上がることを祈る。主がなさいました![GNPNEWS]

李・サンウ牧師(恵みの教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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