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호 / 복음의 능력]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승리는 우리 믿음의 기초이며 근원이다. 초대교회 신자들에게 부활절은 휴일이나, 거룩한 날이 아닌 완성된 ‘사건’이었다. 초대교회 신자들은 그분의 승리를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겼다. 그들은 ‘주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 있다. 주님이 승리하셨으므로 우리도 주님 안에서 승리한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니 우리는 주님을 따른다’라고 말했다.
그들이 전심으로 새 생명을 바라봤던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살아났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님과 함께 살아났다는 사실을 의지하며 살아갔다. 이 부활은 과거에 완성된 사건이었을 뿐 아니라 오늘도 여전히 완성된 사건이다. [복음기도신문]
십자가에 못 박혀라
(A.W.토저.2015)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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