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사회의 혼란은 진실과 사실을 혼돈하는 무지와 무관하지 않다. 잘못 알려졌거나, 곡해되어왔던 사실을 제시하거나 일독을 권할만한 컬럼이나 기사를 소개한다. TITO는 Truth in truth out, 즉 진실을 알면 진실이 나온다는 뜻의 조어다.<편집자>
정부가 말하지 않는 외신
해외 주요 언론 중에는 한국 정부를 비판적으로 다룬 곳이 많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대통령의 ‘코로나 종식’ 발언은 대가가 큰 실수”라는 제목을 뽑았고, 워싱턴포스트는 코로나와 아시아 정세를 다룬 기사에서 “코로나 사태를 제대로 다루지 못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실패가 될 수 있다”고 했다. ABC 뉴스도 마스크 부족 현상을 짚었다. <출처: 조선일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586마인드(정서)’ 탈피다
결국 이러한 왜곡된 사고가 얼마나 소수가 될 것인가에 한국의 미래가 걸려있다. 다시 얘기하거니와 청산돼야 하는 것은 586세대가 아닌 586정서 즉 586마인드이다. 여기서 빨리 탈피해야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도 밝은 미래가 존재하지, 그렇지 못하면 베네수엘라, 그리스, 아르헨티나 행 급행노선이 그들의 미래에 깔려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한국의 20-30-40대는 자신들이 얼마나 이 ‘아편’에서 벗어나는 가에 자신들의 미래운명이 걸려있다는 것을 이제라도 절절히 깨달아야 한다. 요번의 참혹한 우한폐렴 사태가 그들에게 경종이 돼 줄 수 있을까. <출처: 펜앤드마이크>
‘종교집회 금지’ 국회 결의 등에 대한 신학자들의 입장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는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온라인 예배 전환 조치를 이미 자진해서 실시하고 있다”며 “교회는 지금 국가 정책에 유례 없을 만큼 협력적이고, 소위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미 실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 박사는 “사회에서는 줄서기와 대중교통 탑승 등 그래도 일상생활을 그대로 하고 있다. 하지만 교회는 시간도 인원도 줄여서 예배드리고 있는데, 이재명 지사가 그런 식으로 소위 공권력을 발동한다면 교회의 권리에 대한 침해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신천지처럼 교회 모임에서 대감염이 일어났다면 모르겠지만, 이미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상황에서 이런 조치를 한다면 종교의 자유에 대한 국가의 간섭이고, 이것이야말로 정교분리 위반”이라며 “정부와 교회가 상의하면서 해야 할 문제를 정부가 월권적으로 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출처: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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