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알바니아 지진으로 현재까지 40명 사망 외(11/29)

사진: dailyinterlake.com 캡처

오늘의 열방(11/29)

알바니아 지진으로 현재까지 40명 사망

26일 발생한 알바니아 강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시간이 가면서 계속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4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 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 전날 저녁까지 30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으나, 간밤에 붕괴한 건물 잔해 속에서 시신 10구가 추가로 수습되며 그 수가 크게 증가했다.

터키, 올해 에게해서 불법 이주민 5만5000명 체포

터키와 그리스 사이 바다인 에게해(海)에서 올해 유럽으로 가려던 불법 이주민 5만5806명이 터키 당국에 체포됐다고 터키 해안경비대가 28일 밝혔다. 터키 해안경비대는 에게해에서 1615 차례 단속 및 구조 활동을 벌였으며 밀입국 알선업자 76명을 체포했다.

민주콩고서 에볼라센터 2곳 반군에 피습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에서 28일(현지시간) 오전 전염병 에볼라를 막기 위한 대응센터 2곳이 반군들의 공격을 받아 의료요원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AP,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민주콩고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라크 반정부 시위대 이란 영사관 방화

이라크 반정부 시위대가 27일(현지시간) 밤 이라크 중남부 나자프에 주재하는 이란 영사관에 불을 질러 큰 피해가 났다고 AP,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시위대가 방화하자 영사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뒷문으로 급히 대피했고 경찰이 시위대의 진입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실탄을 발사해 최소 33명이 부상했다.

아프간서 도로 폭발물에 최소 15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 지역 도로에서 27일(현지시간) 폭탄이 터져 차량에 타고 있던 최소 15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28일 보도했다. 사망자는 어린이 8명과 여성 6명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美전문가들 “北, NLL 이남 영유권 무력화하기 위해 대부분 섬에 군사시설 구축”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대부분의 섬에 군사시설을 구축한 것에 대해 “NLL 이남의 영유권을 무력화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국방부 국방정보본부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북한이 2015년부터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 대부분의 섬들에 군사 시설을 구축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北 발사체 2발 발사, 올해만 13번째 도발

북한이 28일 올해 들어 13번째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2발 쏜 것으로 전해졌다고 국내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지난 22일 청와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포괄협정(GSOMIA·지소미아) 효력 유지 결정을 내린 이래 북한군이 벌인 첫 군사도발이기도 하다.

‘일자리 안정자금’ 2.8조원 바닥…985억원 추가지원

정부가 당초 일자리 안정자금은 2조 8088억원으로 편성했으나 예상보다 지원자가 약 91만명 더 몰리면서 안정자금의 예산 부족으로 985억원을 일반회계 에비비로 충당하기로 했다고 펜앤드마이크가 28일 보도했다. 정부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9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을 심의·의결했다.

운전자금 대출잔액 역대 최대… 경기 악화로 자영업자 타격 커

서비스업의 운전자금 대출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경기악화가 자영업자들의 대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펜앤드마이크가 28일 전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3분기(7~9월)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에 따르면 인건비와 이자, 재료비 등 자영업자들이 사업을 운영하며 필요한 서비스업 운전자금에 대한 대출잔액은 전분기보다 11조2000억원 늘어난 403조3000억원으로 파악됐다. 도소매업만 놓고 보면 대출 증가율은 12.9%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경기악화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타격이 커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헤브론 선교대학교 2020년도 신입생 모집

헤브론선교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한 자로 선교적 삶에 대한 부르심이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또는 그에 상응하는 학력 인정 대상자들이다.

입학설명회는 2019년 12월 20일(금), 2020년 1월 9일(목)일에 열린다. 장소는 헤브론선교대학교이며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전화 ☎ 010-4031-0700로 하면 된다.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04_Sudan RSF
[오늘의 열방] 수단, 반군 공격에 민간인 13명 사망 외 (11/5)
halloween gun accident-241104
[오늘의 열방] 美 핼러윈 축제서 총격으로 2명 사망‧7명 부상 외 (11/4)
(1190)kenya-unsplash-0910
[오늘의 열방]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박해 중단 위한 ‘어라이즈 아프리카’ 캠페인 외 (11/2)
20240215 china
[오늘의 열방] 中 당국, 베이징 시온교회 급습… 12명 체포 외 (11/1)

최신기사

‘미국의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부터 하와이까지 이젠 결단
[GTK 칼럼] 다른 이름(2): 정죄의 메시지
젓가락질 하는 인도 소녀들을 보며 떠올리는 단상
美 사법부, 청소년 성 정체성 긍정하도록 권장... 부모들, 신념에 휘둘리는 '사법 정의 훼손' 우려
[정성구 칼럼] 죽었나 살았나
스페인 복음주의자들, 홍수 피해 지역 섬기면서 기도 요청
美 텍사스, 태아 생명 보호법에도 낙태 여행으로 태아 생명 위협받아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U.S
‘미국의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부터 하와이까지 이젠 결단
Judge 20230328
[GTK 칼럼] 다른 이름(2): 정죄의 메시지
308_2_1_Photo News(1068)
젓가락질 하는 인도 소녀들을 보며 떠올리는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