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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와이 성병 급증 외(10/15)

▶ 하와이에서 온라인 데이트로 인해 성병이 증가하고 있다(사진: smh.com.au 캡처)

오늘의 열방 (10/15)

하와이 성병 급증

미국 하와이에서 클라미디아와 임질, 매독 등 성병 발병 사례가 급증해 30년 만에 최고 감염률을 기록한 가운데 이런 급격한 성병 증가가 온라인 데이팅 앱의 확산이 배경이 되고 있다고 AP 통신이 1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를 인용해 전했다. 하와이주 보건당국 관계자는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디지털 창구에 의존하는데 이것은 자신도 모르게 성병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으로 이어진다”고 우려했다.

쿠르드시리아 정부, 터키 공격 막기 위해 적에서 동맹으로

터키군이 시리아 북동부 지역의 쿠르드족 퇴치를 위해 군사작전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터키군의 대규모 공세를 막기 위해 그동안 앙숙 관계에 있던 쿠르드족과 시리아 정부가 손을 맞잡아13일 시리아 정부가 터키군을 저지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기로 쿠르드 당국과 합의했다고 로이터·AFP·AP 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 흑인 여성, 자택에서 백인 경찰 총격 사망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에서 가정집에 있던 흑인 여성이 자기 집 침실에서 백인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집 정문이 조금 열린 것을 본 이웃이 경찰에 신고해 경찰관이 출동했다.

캐러벤 2000명 멕시코 국경에서 발 묶여

멕시코가 중미와 아프리카 이민자들의 미국행을 적극적으로 막아서면서 12일 멕시코 남부 국경에 2000명 가량의 이민자들이 발이 묶였다고 멕시코 일간 엑셀시오르와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2000명가량의 이민자들은 12일 이른 아침 타파출라를 출발해 고속도로를 따라 도보로 30㎞가량 이동하다가 이날 오후 500명가량의 멕시코 국가방위대와 연방 경찰에 붙잡혔다.

시리아 ISIS 억류 캠프서 대원 가족 785명 탈출

터키의 시리아 내 쿠르드족 공격으로 혼란에 빠진 ‘이슬람국가'(ISIS) 대원 가족 억류 캠프에서 13일 785명이 탈출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인도서 가스통 폭발로 건물 붕괴“10명 사망·30명 부상

인도 북부에서 14일 가스통 폭발로 2층 건물이 붕괴, 10여명이 사망하고 30여명 명이 다쳤다고 힌두스탄 타임스 등 현지 매체가 같은 날 보도했다. 건물 잔해에 깔린 이도 여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구조대가 급파돼 수색에 나섰다.

국내 대학 불법체류 유학생올해 최고치

국내 대학들이 재정악화 해결 방안으로 추진하는 외국인유학생 유치가 불법체류자를 확산하는 요인으로 나타나 올해 외국인유학생이 16만165명(재적학생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 기록, 대학들이 사실상 ‘비자공장’으로 전락해 유학생 관리 시스템의 재점검과 보완이 시급하다고 뉴데일리가 교육부 발표 인용, 보도했다.

매입형유치원, 학부모나 재원생들 원한 적 없다

경기도교육청이 14일 학부모 대상으로 개최한 ‘매입형유치원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사립유치원의 공립화를 원한 적 없다. 갑자기 사립유치원을 사들여 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틀에 박힌 교육을 하겠다는 거나 다름없다”라며 불만을 표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학부모들은 이 밖에도 사전에 학부모나 재원생의 동의를 구하거나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열방의 소식에 관심 많은 분, ‘열방기도정보’ 집필 동역자로 초대합니다

기도24·365본부와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열방을 위한 기도정보 책자를 새롭게 제작 중에 있습니다. 2020년 중 발간을 목표로 기도하며 현재 기도정보 원고를 집필 중에 있습니다. 방대한 작업이어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에 기도정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정보 제작에 참여할 주님의 사람들이 자원하여 참여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십수년간 기도정보를 만들어본 기도정보팀의 다양한 노하우와 열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실 수 있는 놀라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참여해주시기를 기다립니다.

참가자격: 기도24365 기도자[매일 1시간씩 열방을 품고 전세계를 1년간 기도하는 기도24.365네트워크(www.prayer24365.org)에 가입해 기도하는 있는 동역자]

문의:  ☎ 010-632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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